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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응 2단계'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8시간째...일부 붕괴·지하까지 확산
      충남 천안의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8시간째 진화 중입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15일 오전 6시 10분쯤 발생해 확산됐고 소방당국이 오전 6시 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7시 1분 대응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구조의 대형 물류 시설로 연면적 19만 3,210㎡에 각 층마다 160만 장에서 350만 장이 넘는 신발과 의류 등 1,100만 장이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
      2025-11-15
    •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인명피해 없어
      15일 오전 6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오전 7시 1분에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천안·아산 지역 소방서에서 소방차 63대와 인력 129명을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안에는 의류 등 가연성 물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층 규모 센터 1, 2층은 이미 전소된 상태이며, 소방 당국은 현재 3,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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