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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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신당 창당 이낙연에 "10리도 못 가 발병 난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10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날 그 길은 가지 마라"고 언급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그 길을 가 본 경험자 선배가 드리는 충언"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2016년 민주당을 탈당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던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긴 바 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이 전 대표를 설득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표님! 집으로라도 찾아가세요. 노무현의 길을 가세요"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12-16
    • 박지원 "여당 빅뱅 시작..좋은 기회 이낙연이 망치고 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행보에 대해 "대통령은 레임덕 시작, 여당은 빅뱅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14일 페이스북에 "김건희특검, 김기현 대표 사퇴, 한동훈 장관 후계자로 등장, 제2검찰공화국 탄생을 위한 검찰 하나회로의 물갈이 공천, 이준석 신당은 출범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2보수, 1진보는 총선승리 정권교체 필승 구도이다. 이런 좋은 기회를 이낙연 전 대표가 망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이 아니라 이재
      2023-12-14
    • 이낙연-이준석 제3지대 빅텐트 가동?..호남 파급력 관심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13일) 언론에 나와 사실상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 전 대표의 신당에 아직까지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공천 과정이 진행될수록 현 민주당 지도부와 등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내에서 이낙연 신당과 함께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그룹은 '원칙과 상식'입니다. 김종민, 이원욱 의원 등이 주축으로 당의 쇄신을 요구하고 있는데, 지금은 현역 의원 4명이지만 뜻을 함께하는 의원이 당내에
      2023-12-13
    • 민주당 탈당 가속화..이재명 체제 '흔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이 됐다고 직격하며 탈당한 이상민 의원에 이어 경기도 광주시 정치인들까지 무더기로 탈당했습니다. 비명계의 압박에 이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행보까지 더해지면서 이재명 체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3일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상민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오히려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당원이 최근 제명 당한 것에 대해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겁니다.
      2023-12-13
    • 이낙연, 신당 창당 공식화 "제1당이 돼야 할 것..연대 바람직"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3일 SBS에 출연해 '신당 창당 진짜로 할 건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뒤 "절망하는 국민들께 작은 희망이나마 드리고 말동무라도 돼 드리겠다, 이 방향은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현재 창당 진행 단계에 대해 "아주 실무 작업의 초기 단계"라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많이 애를 쓰고 계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창당 시기와 관련해선 "새해 초에 새 희망과 함께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창당 멤버와 관련
      2023-12-13
    • 民 신정훈 도당위원장 "이낙연 신당 행보, 전남도민 망연자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행보에 도민들과 당원들이 망연자실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이 전 대표의 신당 행보는 0.73%포인트 차의 패배만큼이나 아프고 고통스럽고, 작은 분열의 결과는 민주주의와 역사의 퇴행을 가져왔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을 고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전남도지사와 국무총리, 대통령 후보 경선까지 한 분이라"며 "도민들은 탈당한 자와 손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행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2023-12-12
    • 이낙연-이상민 회동.."훌륭한 분들 모아 세력화" 의견 나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이 11일 만났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 전 대표 사무실을 찾아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표께서 뜻을 같이하는 훌륭한 분들을 모아 세력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민주당은 '이재명 사당', '개딸(강성 지지층)당'으로 변질돼 그 당을 뜯어고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라고 말씀드렸다"며 "이제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근본으로 여기고 실현하고자 하는 민주당을 재건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 전 대표도 공감했다"고
      2023-12-11
    • '이낙연 비판' 박지원 "나도 대통령 생각 있어, 농담 아냐..누구보다 잘할 자신 있어"[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낙연 전 총리의 신당 행보를 차기 대선 포석과 맞물려 보는 시각과 관련해"대통령 선거는 총선 끝나고도 2년 있으니까 누가 될지 그건 몰라요"라며 "저도 대통령 생각이 있다니까요"라고 본인의 대선 출마를 언급했습니다. 오늘(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박지원 전 원장은 대통령 언급 관련해 먼저, "이재명 대표가 일주일에 세 번씩 재판받으러 나가니까 당무를 못 보지 않냐 이따위 소리를 하면 되냐 이거죠"라고 이재명 대표에 연일 날을 세우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를 원색적으로
      2023-12-11
    • 박지원 "이재명은 소통, 이낙연은 협력 필요..분열하면 진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내 내홍과 관련해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11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는 소통이 필요하고 이낙연 전 대표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소통하겠다는데 사진 찍는 만남 운운하며 사단을 내려는 듯하면 만나지겠나. 자중자애하셔야 한다. 소통해야 한다. 분열하면 지고 소통·통합하면 이긴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칠 것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2023-12-11
    • 이낙연 "늦지 않게 신당 결단...때 되면 이준석 만날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0일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때가 되면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문제의식과 충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떤 방식으로든지 뜻을 모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만 "단지 일에는 순서가 있는 것"이라며 "(이준석 전 대표를) 금방 만나겠다든가 그런 뜻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신당 창당 준비가 본격화했다는 얘기가 많다'는 물음에는 "실무적인 세세한 일들이 굉장히 많
      2023-12-10
    • 김한규 "이낙연, 열린우리당 분당 때도 민주당 남아..신당 없을 것, 진보 필패"[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그건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낙연 대표는 과거 민주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으로 나눠질 때도 분당에 동의하지 않고 그대로 남았다”며 이낙연 신당에 선을 그었습니다. “본인이 민주당 역사의 일부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탈당하는 것은
      2023-12-10
    • "이재명 사당화 비판" 이낙연, 세력화 나서나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권리당원 비중을 확대하는 등 이재명 대표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사당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 대표와 회동 가능성을 일축하며 김부겸, 정세균 등 문재인 정부 3총리 연대설에 힘을 싣는 모양샙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어제(7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비중과 현역의원 하위 평가자 감점을 확대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비중을 현재보다 3배 늘리고, 하위 20% 현역의원 감산 비율을 20%에서 3
      2023-12-08
    • 촌철살인 55회ㅣ윤 정부 개각과 국민의힘 혁신위 조기 해산 ·이낙연 작심 비판 흔들리는 이재명 리더십
      방송: 12월 8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내용: -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개각을 단행했다. 인사의 면면은? - 중진과 주류 의원들의 희생을 요구한 혁신안을 두고 불거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 갈등이 결국 혁신위 조기 해산으로 막을 내렸는데...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작심 비판을 쏟아내면서 다시 시험대에 오른 이재명 대표 리더십, 어떻게 풀어갈까 #촌철살인 #천하람 #설주완 #국민
      2023-12-08
    • 이재명 리스크 '재점화'..혼돈의 민주당
      【 앵커멘트 】 잠잠했던 이재명 대표 리스크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12월 영장설'이 제기됐고, 당내에서는 선거제를 둘러싼 내홍이, 당 밖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 신당설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표 리더십이 사법리스크로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징역 5년을 선고 받았고,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2023-12-06
    • 이낙연, "위성정당 포기 전제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지켜야"[와이드이슈]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일부에서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지켜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주장에 대해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위성정당 포기를 전제로 지켜야 되는 것이 최저한도의 요구"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오랜 세월 동안 다당제를 지향해왔다는 점을 강조한 이 전 대표는 현재 이재명 지도부 체제에서도 "민주당의 대표가
      2023-12-06
    •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 3명 연쇄 회동..."비명계 구심점 될까?"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 3명이 최근 연쇄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이런 움직임을 두고 신당 창당이나 3지대론 등 비명계 연대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6일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날 오후 KBC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최근 정 전 총리와 김 전 총리를 각각 일대일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김 전 총리와 두 차례 만났는데, 한 번은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모임이었고 밝혔습니다. 정
      2023-12-06
    •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 "국민 30%, 민주ㆍ국힘 지지 안해"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 30%가 마음을 둘 수 없는 현재의 양당 체제를 비판하며, 제3지대 창당에 대한 운을 띄웠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잃기 시작한 이유를 '도덕성의 부재'로 꼽으며, 과거의 자랑스러웠던 민주당을 되찾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현재의 민주당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냐는 질문에 작심한 듯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 시대부터 이어져오던 민주당의
      2023-12-05
    • 이재명, 이낙연 출당 요청 개딸 향해 "통합의 정치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른바 '개딸(개혁의딸)'로 불리는 강성 당원들을 향해 "배제의 정치가 아니라 통합과 단결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5일 오후 페이스북에 "무너진 민주주의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려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강성 당원들의 비명(비이재명)계에 대한 비난 수위가 거세진 가운데 당 홈페이지에 이낙연 전 대표를 출당시키라는 내용의 청원마저 올라오자 재차 당내 단합을 당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대표는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국민의 판단을 받는
      2023-12-05
    • 혼란스런 민주당...'텃밭' 파고드는 3지대 신당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의원 탈당과 비명계들의 연이은 당 운영에 대한 비판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부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의 텃밭' 광주에서는 조국 전 장관 등 3지대 세력들이 민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5선 이상민 의원이 결국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탈당과 함께 민주당을 "이재명 사당, 개딸당, 부패비리의혹당"이라며 "고쳐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도 탈당 가능성까지 암시하며
      2023-12-04
    • 이재명 퇴진 압박 이낙연, '정세균-김부겸' 연합 전선 펴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거론하며 거취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김부겸·정세균 등 당내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과 연합 전선에 모색하고 있어 그 결과에 따라 야권이 요동칠 전망입니다. 이 전 대표는 '이재명 체제'로는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없다는 불가론을 띄우며 이 대표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법원에 수시로 드나드는 이 대표가 총선 지휘가 어렵다는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표를 향해 "(당대표가) 당장 일주일에 며칠씩 법원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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