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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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대통령실이 지목하니 윤핵관이 나경원 집단린치"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여권에서 나경원 전 의원을 공개 저격하며 당 대표 출마를 견제하는 데 대해 "대통령실에서 딱 지목하니까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들이 달려들어 집단 린치를 하고 왕따시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10일 KBS 대구ㆍ경북 7시뉴스에 출연해 "학교폭력 사태에서 보는 그런 비민주적인 모습을 보며 이건 정말 아니다, 당이 이렇게 거꾸로 가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실의 대응이 폭력적이고 과하다고 지적하며 "나 전 의원이 정책에 대해 한마디 한 걸
      2023-01-11
    • 與대표 적합도, 국민의힘 지지층 나경원ㆍ일반 국민 유승민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1위를 달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달 30~31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응답률 14.4%, 95% 신뢰수준에서 ±3.1%p) 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24.9%가 나경원 부위원장을 선호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 20.3%, 김기현 의원 9.4%, 유승민 전 의원 7.9%, 황교안 전 대표 4.6% 등이었습니다.
      2023-01-02
    • 장성철, 당원 100% 투표에 "당 이름부터 바꿔야..'당원의힘', '친윤의힘'[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이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투표 100%로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보수 일각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권성동 의원이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1반 반장 뽑는데 왜 복도에 다니는 아이들이 뽑거나 왜 3반 아이들이 1반 반장 뽑으려고 그러냐는 억지스러운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당은 당원들의 당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국민의힘 당명이 뭐냐. '국민'의힘 아니냐. 이렇게 당원 100%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2022-12-20
    • 유승민, 전대룰 변경 "수도권 선거 포기..총선 참패"
      국민의힘 내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지도부의 전당대회 룰 변경 결정과 관련해 총선에서 참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19일 오후 KBS에 출연해 "저 유승민 한 사람 잡으려고 대통령과 윤핵관들이 이렇게까지 심하게 하나"라며 전대 룰 개정을 "권력의 폭주"라고 비판했습니다. 당 지도부가 룰 개정을 통해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없앤 것을 두고는 "수도권 선거를 포기한 것이니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통령 경선 과정에 앙금이 남아서 저를 배제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
      2022-12-20
    • 권성동 "유승민 '피해망상'..윤심 마케팅 하더니 안면몰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피해망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의식 과잉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이 결합하면 피해망상이 된다"며 "대통령 측이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해 자신을 낙선시켰다는 유 전 의원의 인식이 바로 그것"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유 전 의원이 전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 측의 정치보복으로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졌다며 "속 좁고 쩨쩨한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경기지사 경선에 대해 "국회 소통
      2022-12-13
    • 유승민 "전대 룰 변경? 정치 보복이라면 속 좁고 쩨쩨해"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유승민은 안 된다'는 윤석열 대통령 측 인사들에 대해 "아직도 정치 보복을 하는 거라면 정말 속 좁고 너무 쩨쩨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12일 오후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제가 비판하니까 저보고 반윤이다, 비윤이다 이러는데 그거 자체도 정말 웃긴 이야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금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면 좀 한심한 생각이 드는 게 이런 부분"이라면서 "윤 대통령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국민의힘에서 정치하는 사람들은 지금 바로 그분, 그 사람에게 충
      2022-12-13
    • 유승민, 전대 룰 바꾸려는 친윤에 "삼류 코미디..얼마나 찌질하다 생각할까"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자신을 견제하기 위해 전당대회 룰을 바꾸려고 하는 당내 움직임에 대해 '삼류 코미디'라고 직격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7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일단 전당대회 날짜가 정해지고 전당대회 룰이라도 정해지고 그러면 제 결심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 대표가 돼서 우리 국민의힘, 보수 정당의 변화와 혁신을 꼭 좀 이끌어 달라' 이런 주문이 상당히 많았다"며 "고민이 끝나면 출마할 건지 여부에 대해서 분명히 밝힐 때가 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당내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2022-12-07
    • 김행 비대위원 “유승민, 아직도 대선 경선 불복중?” 강도높게 비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대통령을 겨냥한 유승민 전 의원을 김행 비대위원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와 세계일보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19일 MBC 취재진에 대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말실수는 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가면 됐을 일이다. 왜 자꾸 논란을 키워가는 건지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행 비대위원은 "유승민 전 의원님은 아직도 대선 경선 불복 중?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 촛불 세력의 대선 불복보다 더 지독하다"며 유 전 의원을
      2022-11-20
    • "저런 사람이 총리라니"..유승민, 한덕수 경질 촉구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태원 참사 관련 외신 기자 간담회에서 농담을 건넨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한 총리는 1일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통역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한 외신기자의 질문을 본따 "이렇게 잘 안 들리는 것에 책임져야 할 사람의 첫 번째와 마지막 책임은 뭔가요?"라고 농담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국무총리라는 사람이 이태원 참사 외신 기자회견에서 웃고 농담을 했다.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참사로 희생당한 영혼들
      2022-11-02
    • 유승민 "'윤핵관'이 당 망쳐놔..민심이 거부하는 당대표, 총선 승리 못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본인이 1위를 달리고 있는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윤핵관'이 우리 당을 많이 망쳐놨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17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민심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가 나타나는 것은 보수정당을 개혁하라는 국민의 요구가 담겨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당권주자들을 중심으로 전당대회 투표에서 당원 비중을 늘리거나 역선택 방지조항을 도입해야 한다는 논의가 전개되는 것과 관련해선 "민심과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의 대결로 가면 총선에
      2022-10-18
    • 박지원 "尹, 유승민 당대표 죽어도 못 봐..일단 나경원부터 정리"[여의도초대석]
      "나경원,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으로 정리.. 정진석 통해 이준석·유승민계 정리"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나경원 전 의원을 저출산고령위원회 부위원장에 지명한데 대해 "국민의힘 차기 당권 정리를 위해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7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차기 당권이 유승민 전 의원으로 넘어가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으로서는 죽어도 못 보는 것"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전대 구도에 대해 박 전 원장은 "박근혜 탄핵에 동의했다고 유승민 전 의원을 배신자
      2022-10-17
    • 유승민, 안보비상사태 규정 촉구..'핵 공유론' 주장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핵 공유론'을 주장했습니다. 또 잇따른 북한의 무력시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가 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SNS를 통해 "북한이 핵미사일과 장사정포 등 모든 도발수단을 총동원하는 것은 오늘밤 당장 대한민국을 침략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는 신호로 국가안보의 비상사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어 "북한이 연달아 미사일 도발에 이어 동해, 서해 해상완충구역에 수백 발의 포사격을 함으로써 9.19군사합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2022-10-16
    • 유승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8주 연속 1위' 여론조사 공유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SNS에 공유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10월 2주차 정기조사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36.8%를 얻어 8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9일에도 7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차기 당권 도전을 본격
      2022-10-13
    • 역사 왜곡 논란 두고 유승민 "정진석 사퇴"..정진석 "본질 왜곡"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는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퇴를 촉구하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 비대위원장에 대해 "우리 당 비대위원장 말이 맞나"라며 "망언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본군의 한반도 진주, 욱일기가 다시 한반도에 걸리는 날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을 비판하며 "조선
      2022-10-11
    • 나경원 "국힘 지지층 7주 연속 1위는 나..유승민, 이준석 잇나"
      유승민 전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자신이 7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는 여론조사를 공유한 데 대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같은 여론조사에서 국힘 지지층 7주 연속 1등은 나"라고 맞불을 놓았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이제 슬슬 당권 경쟁이 시작되나 보다"라며 "정권 초기부터 이준석 전 대표는 대통령을 양두구육이라며 흔들어대더니 이제 유 전 의원이 뒤를 잇는가 보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를 추가 징계하자 "막말을 한 윤석열 당원
      2022-10-10
    • 유승민, '당대표 적합도 1위' 여론조사 공유..당권 도전 본격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자신이 7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SNS에 공유했습니다. 차기 당권 도전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 동안 조사한 10월 1주차 정기조사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29.7%의 지지를 얻어 7주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는 대
      2022-10-09
    • 유승민 "온 국민 청력테스트..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가야"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온 국민이 지금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를 가지고 청력 테스트를 하는 상황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냐"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29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무능한 정치를 바꾸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이나 우리 당이나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코미디같은 일은 당장 중단하고, 이 문제는 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가야 한다"고 일침했습니다. 이어 "이런 문제로 이 중요한 임기 초반에 시간을 허비하는 게 너무나 답답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2-09-29
    • [여론조사]10명 중 6명 대통령실 용산 이전 부정평가..청와대로 복귀해야
      【 앵커멘트 】 국민 10명 중 6명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단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경 수사에 대해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응답이 치명적 리스크란 응답보다 높았습니다. 이어서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한 부정 평가는 62.8%로 긍정 평가보다 27.6% p 높았습니다. 대부분 계층에서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는데 60대,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부정 평가가 다소
      2022-09-28
    • 유승민 "막말보다 더 나쁜 게 거짓말"..대통령실 해명 비판
      25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서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 해명에 대해 "막말보다 더 나쁜 게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고, 미국의 XX는 한국의 XX"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신뢰를 잃어버리면 뭘 해도 통하지 않는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이번 순방에서 한미 통화스와프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고 혹평했습니다. 그는 "방미 전 경제수석이
      2022-09-25
    • [여론조사]"尹, 당무 개입하고 있을 것" 60.6%..차기 당대표 1위 유승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당무에 개입하고 있다고 보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이틀간 9월 2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지도체제 개편 등 '당무에 개입하고 있을 것'이라는 답변이 60.6%로 나타났습니다. '개입하지 않을 것(29.7%)'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높은 △60대(개입하고 있을 것 55.3% vs. 개입하지 않을 것 38.5%) △대구/경북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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