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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미사일 도발에 여야 서로 "네탓"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데 대해 여야가 서로 전·현 정부의 외교정책이 문제라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거듭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 참사'가 원인임이 최근 공개된 김정은 위원장 친서를 통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북한의 핵무력 정책 법제화는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대북정책의 결과가 명백하다"며 "북핵 위협이 상존하는 한반도를 만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외교 참사'를 넘는 '외교 농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22-09-25
    • 내일부터 尹정부 첫 대정부질문…여야 '공수교대' 격돌
      내일(25일)부터 사흘간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대정부질문이 진행됩니다. 국회가 원 구성 협상을 가까스로 마친 가운데 정국의 주도권을 둘러싼 여야 간 힘싸움이 격해지고 있어 이번 대정부질문에서는 기선제압을 위한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경제 위기 상황과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 등 각종 인사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여당이 정부를 '방어'하는 역할을 맡지만, 이번에는 불과 반년 전까지 국정을 책임졌던 전임 문재인 정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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