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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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달리던 1톤 트럭서 불…소방 "엔진 과열"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났습니다.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반쯤 여수시 둔덕터널 인근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이 전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0
    • 금어기 끝난 문어 조업장에 어선 밀집…해경 "안전사고 주의 필요"
      【 앵커멘트 】 문어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남해안 바다에는 낚시어선과 레저선이 한꺼번에 몰렸는데요. 선박들이 좁은 해역에 집중되면서 좌초와 충돌 등 해양 안전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어 금어기가 해제된 여수 앞바다. 섬과 섬 사이 좁은 해역으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들이 잇따라 모여듭니다. 선박들은 비좁은 간격을 유지한 채 아슬아슬하게 조업활동을 이어갑니다. ▶ 싱크 : 여수해양경찰서 안내방송 - "현 위치 선박이 밀집되어 주변 선박에 유념하시고,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 후 안전하게 조업
      2026-07-10
    • "기억 안 나"…모텔서 지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18년 선고
      술에 취해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규)는 9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5분쯤 여수 한 모텔에서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A씨는 혼자 술을 마시던 중 B씨를 불러 함께 야구를 시청하다 본인이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A씨는 직접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A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범행 당시
      2026-07-09
    • 여수 수산물 점포서 불…"냉각기 실외기 화재 추정"
      여수 한 수산물 점포에서 불이 나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8일 여수시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여수시 중앙동 수산물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냉각기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8
    • 고수온에 적조 발생 가능성까지...여수 어민들 '시름'
      【 앵커멘트 】 전남 남해안의 바다수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과 적조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앞바다의 한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어린 물고기들이 힘겹게 헤엄칩니다. 애써 키운 물고기들이 활력을 잃으면서, 어민들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 인터뷰 : 임성곤 / 여수 가두리양식장 어민 - "조피볼락은 저수온 물고기인데 고수온이 오면 당연히 (죽죠) 사전에 마음적으로 준비를 하지만 걱정은
      2026-07-07
    • "바다수온 빠르게 올라" 양식장 고수온·적조 '비상'
      【 앵커멘트 】 전남 남해안의 바다 수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과 적조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앞바다의 한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어린 물고기들이 힘겹게 헤엄칩니다. 애써 키운 물고기들이 활력을 잃으면서 어민들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 인터뷰 : 임성곤 / 여수 가두리양식장 어민 - "조피볼락은 저수온 물고기인데 고수온이 오면 당연히 (죽죠) 사전에 마음적으로 준비를 하지만 걱정은
      2026-07-06
    • 여수 국동항 '불법 바지선' 몸살...결국 행정대집행
      【 앵커멘트 】 여수 국동항 일대는 파제제 주변 설치된 불법 바지선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여수시가 수차례 원상 복구 명령에도 불법 적치가 계속되자 결국 행정대집행에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어항인 여수 국동항. 크레인이 폐어구에 뒤엉켜 있는 폐바지선을 육상으로 천천히 끌어올립니다. 포크레인이 폐어구 더미를 단숨에 찌그러트리고 남은 잔해를 폐기물 적재함으로 옮깁니다. ▶ 싱크 : 김 현 / 여수 국동항 어민 - "폐선(박) 같은 거 안 갖다 놓고, 바지선 못 놔두게 하고 그렇게
      2026-07-05
    • 엑스포 도시 여수..."국제컨벤션센터 서둘러야"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시 출범과 맞물려 지역에도 국제회의와 관광이 결합된 마이스산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컨벤션센터를 앞세워 국내 대표 마이스 도시로 성장한 제주의 사례를 세계박람회 개최 도시인 여수도 보고 배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입니다. AI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들로 행사장이 북적입니다. ▶ 인터뷰 : 김용범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 "작년까지 가동률이 급상승했습
      2026-07-05
    • 달리는 트럭 짐칸에 인부들이…위험천만 '목숨 건 주행'
      【 앵커멘트 】 트럭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도로를 질주하는 아찔한 모습, 공사 현장 주변에서 종종 보셨을 텐데요. 사고 위험이 큰데도 공사 현장에서는 관행이라는 이유로 불법이 묵인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짐칸에 작업자들을 태운 1톤 트럭이 도로 위를 달립니다. 안전벨트도, 손잡이도 없이, 서로 몸을 의지한 채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 싱크 : 공사 관계자 (음성변조) - "현장 관리체계가 미흡하다 보니 관행적으로 일하는 인부들이 안전불감증에 걸려서 그런 행위들을 하는 게 사실입니
      2026-07-04
    • 여수시체육회, 선수 육성 위해 받은 기부금 최고급 식당서 '펑펑'
      【 앵커멘트 】 여수시체육회가 선수 육성을 위해 사용해야 할 기부금을 구체적인 사용 목적도 없이 최고급 식당 등에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지출도 다수 확인되면서 기부금 집행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시 학동의 최고급 뷔페입니다. 여수시체육회가 지난해 8월 이곳에서 한 차례 방문해 사용한 기부금만 140만 원. 식사비가 1인당 5만 원에 달합니다. 선수 육성과 훈련 지원 목적으로 쓰였지만, 몇 명이 얼마만큼
      2026-07-02
    • 여수 지하차도 침수에 배수펌프 먹통…감전사고 우려까지
      장맛비가 내린 여수에서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시민들이 감전 사고 위험에 노출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내린 많은 비로 미평동 옛 철길공원 지하구간이 성인 무릎 높이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배수펌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빗물이 빠지지 않았고, 지하구간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감전이나 안전사고를 당할 수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오전 6시쯤 현장을 확인한 송하진 여수시의원이 시민들의 출입을 긴급 통제한 뒤 여수시에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해당 지하구
      2026-07-02
    • "호우도 끄떡없다"..."세계섬박람회 '침수 우려' 덜어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집중호우는 물론 태풍과 폭염까지 대비한 박람회 준비 상황을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굵은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는 여수세계섬박람회장입니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당초 우려했던 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박성원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시설팀장 - "어제부터 오늘까지 비가 오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큰 문제없이 배수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현장 확인되고 있습니다" 세계섬박람회 개막
      2026-07-01
    • 전남해수원, 수온 대응 부세 종자 20만 마리 분양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고수온에 강한 어종인 부세 종자 20만 마리를 최근 여수 거문도와 완도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분양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로 이상수온 현상이 빈번해짐에 따라 조피볼락 등 기존 양식어종의 폐사와 생산성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부세는 지난해 완도 지역에 처음으로 인공종자 10만 마리가 입식되는 등 최근 고수온기 양식 피해가 증가하면서 해상가두리 양식 어업인의 대체 양식 품종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부세 양식을 새로운 전략 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공급 확대에 나섰습
      2026-06-29
    • 여수시 '흥행 참패' 코보컵 책임 회피 '급급'…"개최 취소해야"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지난해 프로배구 KOVO컵 대회 파행과 흥행 실패에도 올해 또다시 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막대한 예산을 들여 대회를 유치해 놓고도 부실 운영 책임은 한국배구연맹에만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9월 파행 속에 막을 내린 프로배구 코보컵 대회. 흥행 실패로 논란을 빚었던 대회가 올해 또다시 여수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지난해 실제 관람객 수는 목표보다 2만여 명 적었고, 경제효과도 당초 예상한 80
      2026-06-28
    • 여수 기름값 전국 최고 수준...'생산지 역차별' 논란
      【 앵커멘트 】 여수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업도시입니다. 하루 승용차 250만 대가 주유할 수 있는 규모의 기름을 생산해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여수지역 기름값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생산지 역차별'이라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내 위치한 한 주유소입니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원을 훌쩍 넘습니다. 산단 주변 다른 주유소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최근호 / 여수시 학동 - "정유공장도 있고 산단이 지역에 있는데도
      2026-06-28
    • 해풍 맞은 '여수 찰옥수수'...가공식품도 '인기'
      【 앵커멘트 】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난 여수 찰옥수수가 제철을 맞았는데요. 여수시가 옥수수를 지역 대표 농산물로 육성한 이후 가공식품 개발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 화양면의 한 옥수수밭입니다. 성인 키만 한 줄기들 사이로 찰옥수수가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껍질을 벗기자 알이 꽉 찬 노란 옥수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 인터뷰 : 서완석 / 여수시 화양면 창무마을 이장 - "3개월 동안 해풍을 맞고 자라서 아주 쫀득쫀득하고 탱글탱글하고 또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2026-06-27
    • 물에 빠졌는데도 구명조끼 미팽창...50대 낚시객 숨져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지난 26일 새벽 5시 58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문서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A씨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물에 빠지면 부풀어 올라 익수자를 띄우는 벨트형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물에 빠진 이후에도 구명조끼는 팽창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7
    • 폐기물 이달 말까지 처리…여수시는 형사고발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법 폐기물이 무더기로 발견됐는데도 이해 당사자들이 책임을 떠넘기며 사태 해결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KBC 보도 이후 시공사와 여수시가 후속 조치에 나서면서, 현장 수습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작업자들이 흙 속에 섞인 폐기물을 골라내느라 분주합니다. 지난달 초 불법매립된 폐기물이 발견된 이후 벌써 한 달 넘게 선별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06-26
    • "뽀뽀해 줄래?" 女초등생 신체 만진 70대 남성, 3일 만에 붙잡혀
      여자 초등학생의 신체를 만진 70대 남성이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아동청소년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7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저녁 6시쯤 여수 쌍봉초등학교 인근 거리에서 하교 중인 여자 초등학생 B양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당시 B양에게 "뽀뽀해 주면 안 되냐"는 등의 발언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추적하던 중 범행 장소 인근 주거지에 있던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혐의를 일부 부인
      2026-06-26
    • 여수시, 소제지구 폐기물 불법매립 시공사 고발·감리자 행정처분…후속조치
      KBC가 보도한 전남 여수 소제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 폐기물 불법 매립과 관련해 여수시가 시공사와 감리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여수시는 23일 '소제지구 택지개발 폐기물 불법 매립'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과 전문기관을 통한 토사 시료채취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시는 '외부에서 약 80톤의 흙이 반입됐다'는 내용에 대해 '외부'는 제3의 현장이 아닌 소제지구 택지개발 사업 현장 내 토공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해당 물량에는 일부 농경 생활쓰레기와 유기질토사가 포함됐으나 '토양환경보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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