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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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잘한다' 32.9%·'잘못한다' 64.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소폭 하락하며 32.9%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 17일~21일 전국 성인남녀 2,512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32.9%로 지난주 조사(33.1%)보다 0.2%p 하락했습니다.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는 64.4%로 전주 조사(64.2%)보다 0.2%p 상승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으로 9월 4주 차에 31.2%까지 떨어진 뒤
      2022-10-24
    • [여론조사]유승민 상승세..보수층서도 첫 1위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전체 조사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보수층에서도 처음으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본 조사 시작 이후 8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유승민 36.8%, 나경원 12.7%, 안철수 12%로 유 전 의원은 지난주보다 7.1%p 상승하며 나경원 전 의원과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보수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
      2022-10-13
    • [여론조사]尹 지지도 30% 중반 회복..김건희 "주가조작 최대 리스크"
      【 앵커멘트 】 지난달 해외순방 이후 하락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30대 중반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서는 주가 조작 의혹이 가장 심각하다는 답변이, '이재명 리스크'의 경우 실체 없는 정치 공세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응답이 35.4%로 지난주보다 1.4%p 올랐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지지도를 끌어올린 것으
      2022-10-13
    • 유승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8주 연속 1위' 여론조사 공유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SNS에 공유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10월 2주차 정기조사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36.8%를 얻어 8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9일에도 7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차기 당권 도전을 본격
      2022-10-13
    • [여론조사]'지지층 결집' 尹지지도 35.4%로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10월 2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이 '잘한다'는 응답은 35.4%로 지난주(34.0%)보다 1.4%p 올랐습니다. 이는 순방외교 직전인 9월 둘째 주(긍정 37.5% vs. 부정 60.2%)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윤 대통령 지지층의 결집이 두드러졌습니다. 지지층 긍정률은 9월 2주 차 70.4%를 기록한 이후 9월 4주 차에 64.0%까지 떨어
      2022-10-13
    • [여론조사]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유승민 8주 연속 1위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8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보수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가 10월 11~12일 이틀간 10월 2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은 36.8%를 얻어 8주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유 전 의원의 적합도는 지난주보다 7.1%p 상승하며, 상승률도 후보군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당원권 추가 징계를 받은 이준석 전 대표가 후보군에서 제외되면서 이 전 대표 지지
      2022-10-13
    • 尹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긍정평가 32%'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으로 4주 만에 하락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2,01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0.8%p 오른 32%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0.2%p 하락한 65.8%였습니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2.2%p↑), 60대(3.9%p↑), 40대(3.5%p↑), 무당층(
      2022-10-10
    • 유승민, '당대표 적합도 1위' 여론조사 공유..당권 도전 본격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자신이 7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SNS에 공유했습니다. 차기 당권 도전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 동안 조사한 10월 1주차 정기조사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29.7%의 지지를 얻어 7주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는 대
      2022-10-09
    • [여론조사]"문 前대통령 서면조사는 정치보복" 절반 이상
      【 앵커멘트 】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한데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ㆍ현 정부의 국방안보정책을 비교하는 질문에는 전임 정부의 손을 들어준 응답자가 더 많았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한 것에 대해 어떤 견해에 더 공감하냐고 물었습니다. 53.9%가 '전직 대통령을 욕보이기 위한 정치보복'이라고 답했고,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당한 조치'라는 응답은
      2022-10-06
    • [여론조사]국민의힘 당대표 유승민 선두..보수층 대상 조사에선 '경합'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8월 3주 차 조사 이후 7주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 동안 10월 1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이 29.7%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습니다. 유 전 의원의 적합도는 지난주 조사보다 1.4%p 상승했습니다. 이어 △나경원(12.2%) △이준석(12.1%) △안철수(9.8%) △김기현(4.9%) △정진석(3.5%) △조경태(1.6%) △윤상현(1.6%) 등의 순으
      2022-10-06
    • [여론조사]문 前대통령 서면조사 통보 "정치보복" 53.9%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한데 대해 국민 10명 중 5명은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 동안 10월 1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3.9%가 감사원의 문 전 대통령 서면 조사 통보는 '전직 대통령을 욕보이기 위한 정치보복'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당한 조치(40.8%)'라는 답변보다 13.1%p 높은 수치입니다. 대부분 계층에서
      2022-10-06
    • [여론조사]尹대통령 지지율 다시 반등.."박진 물러나야" 55.0%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 동안 10월 1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0%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보다 1.4%p 상승한 수치입니다.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0%p 하락한 63.8%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2주간 긍정률 평균치는 32.7%로, 오차범위를 고려하면 30%대 박스권에 갇힌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부정률 평균치는 긍정률보다 2배가량
      2022-10-06
    • '비속어 논란'에 다시 최저치..尹대통령 국정지지율 2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까지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를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지난주(28%) 대비 4%p 떨어졌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였습니다. 24%는 윤 대통령 취임 뒤 최저치이며, 8월 첫째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는 윤 대통령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된 직후 국정 수행 지지도와 같은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17%가 외교를 이유로 꼽았고 '경험ㆍ자질 부족ㆍ
      2022-09-30
    • [여론조사]尹대통령 뉴욕 발언, 10명 중 6명 "'바이든'이 맞다"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언급한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국민 10명 중 6명은 해당 발언이 '바이든'으로 들린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지칭한 것이 맞다는 응답은 전체의 61.2%를 차지했습니다. 대통령실 해명대로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 맞다는 응답은 그 절반도 안 되는 26.9%에 그쳤습니다. 보수 성향이 강한 응답자층에서도 해당 발언이 '바이든'을 지칭한다는 비율이 더
      2022-09-28
    • [여론조사]尹지지도 32.6%로 2주 연속 하락..'외교 참사' 57.6%
      【 앵커멘트 】 해외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통령의 해외순방 성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7% 이상이 '외교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9월 넷째 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평가는 32.6%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8월 1주 차 조사에서 역대 최저인 27.4%를 기록한 이후 상승하다지난주 하락 전환해 다시 30% 초반으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 경기
      2022-09-28
    • [여론조사]대통령실 용산 이전 부정평가 62.8%..청와대 복귀 여론 높아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차라리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는 의견은 용산 집무실 유지 의견에 비해 2배 가량 높았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9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한 부정평가는 62.8%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35.2%)보다 27.6%p나 높은 수치입니다. 대부분 계층에서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는데 60대(긍정 48.5% vs. 부정 49.4%),
      2022-09-28
    • [여론조사]尹대통령 뉴욕 발언, 10명 중 6명 "'바이든'이 맞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 행사장에서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해당 발언이 '바이든'이라고 들린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당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언급한 것이란 주장이 확산했지만,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 동안 9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1.2%는 윤 대통령의 발언이 '바이든 대통령을 지
      2022-09-28
    • 尹 대통령 지지율 34.6%..순방 논란 이후 급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째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비속어'논란 등 순방 이후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2%p오른 34.6%, '부정' 평가는 1.0%p 떨어진 62.2%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기간 내 일간 지표에서는 20일 36.4%까지 올랐던 '긍정' 응답이 23일에는 32.8%로 사흘 만에 3.6%p가 떨어졌고, 반대로 '부정
      2022-09-26
    • 尹대통령 지지율 28%..한 주 만에 20%대로 내려앉아
      지난주 약 두 달 만에 30%대를 회복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다시 20%대로 내려갔습니다.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28%, 부정평가는 61%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가 지난주 대비 5%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p 오르면서 다시 60%대에 재진입했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 '모름·응답거절'은 8%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영국 여왕 조문 취소 등 외교 논란
      2022-09-23
    • [여론조사]국민 4명 중 3명, "스토킹 범죄 '반의사불벌' 폐지해야"
      【 앵커멘트 】 '신당역 역무원 피살 사건'이 스토킹 보복범죄로 확인된 가운데, 국민 4명 중 3명은 현행 '스토킹 처벌법'의 '반의사 불벌죄' 조항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의사불벌죄'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을 경우 처벌할 수 없도록 한 조항입니다. 이어서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현행 '스토킹 처벌법'의 '반의사불벌죄' 규정을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74.5%로 나타났습니다. 합의 등을 빌미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나 보복범죄가 저질러질 수 있어 해당 규정을 '폐지'해야 한다는 응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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