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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네팔 정부에 신속한 수습 요청..대책본부 가동
      한국인 2명이 탑승한 네팔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외교부가 네팔 정부에 신속한 사고 수습을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사고 직후 박종석 주네팔 대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네팔 정부와 접촉해 신속한 사고 수습을 요청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가족 지원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박 대사는 박 장관과의 통화 후 네팔 외교부와 내무부, 포카라 행정실, 담
      2023-01-16
    • 비행기에 칼 반입?..과일 깎다 승무원에 '적발'
      베트남 여객기에서 한 할머니가 과도를 가지고 과일을 깎다 승무원에게 적발됐습니다. 20일(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18일 오전 베트남 호찌민에서 하노이로 향하던 베트남항공 여객기에서 노년의 여성이 길이 20cm의 과도를 꺼냈습니다. 이 여성은 꺼낸 과도로 과일을 깎기 시작했고, 이를 발견한 승무원은 곧바로 과도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면도칼을 비롯해 길이 6㎝가 넘는 날이 달린 칼 등은 기내에 반입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천만 동(55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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