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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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개국 월드컵 제안에 AFC 회장 "혼란만 초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00주년이 되는 2030년 대회의 본선 참가국 수를 64개로 늘리자는 남미 쪽 제안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 수장도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AFP 통신은 12일(한국 시각)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이 2030년 월드컵 출전국을 64개 팀으로 확대하자고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요청한 데 대해 "혼란만 초래할 것"이라며 반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FC 총회에 참석한 살만 회장은 AFP와 인터뷰에서
      2025-04-13
    • '아사니 해트트릭' 광주FC, ACLE 데뷔전서 日요코하마에 7-3 대승
      광주FC가 창단 이래 처음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습니다. 광주는 17일 저녁 7시 광주월드컵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차전에서 '일본 강호' 요코하마를 7-3으로 이겼습니다. 광주는 초반부터 안방에서 기선제압에 나섰습니다. 킥오프 2분 만에 정호연의 크로스를 받은 아사니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전반 15분엔 또다시 정호연의 크로스를 받은 오후성이 골을 넣으며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전반 34분에는 요코하마 에우베르에게
      2024-09-17
    • 광주FC, 플레이오프 건너뛰고 ACL 본선 직행 '행운'
      창단 14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도전하는 광주FC가 플레이오프(PO)를 거치지 않고, 곧장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 본선 무대로 직행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광주FC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본선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지만, 대진표상 상대팀이 사라지면서 부전승 개념으로 본선에 향하게 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대진표에 따르면 지난해 K리그 3위를 기록했던 광주는 호주 A리그의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FC와 본선행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그런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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