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교회서 11살 어린이 숨져...경찰, 학대치사 여부 수사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의식이 떨어진 채 발견됐다 숨진 11살 어린이가 침대에 묶여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이 확보돼 경찰이 아동학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8일 숨진 A군과 교회에서 함께 생활한 성인 3명을 상대로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적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5일 저녁 8시 50분쯤 천안시의 한 교회에서 고열과 의식저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약 3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A군의 몸에서 학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을 발견한 병원 측은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202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