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김기현 배우자로부터 로저비비에 가방 받았다" 인정…"뒤늦게 관저에서 발견"
김건희 여사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배우자로부터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받은 사실을 법정에서 인정했습니다. 다만 가방을 직접 전달받은 기억은 없으며, 이후 대통령 관저에서 가방을 발견한 뒤 선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김 의원과 배우자 이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속행 공판에서 가방 수수 여부를 묻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질문에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인식했다"고 답했습니다. 가방을 누구를 통해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기억이 나지 않
202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