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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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기자협회 "유경선 회장, 여성 앵커 호출 의혹…사실이라면 '갑질 만행'"
      YTN 최대 주주인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이 지난해 내란 사태 국면에서 송년회 술자리에서 여성 앵커를 부르도록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YTN기자협회가 강도 높은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5일 YTN기자협회는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비상계엄 혼란이 극에 달한 지난해 12월 20일 밤, 유 회장이 벌였다고 알려진 만행이 사실이라면 YTN 전체를 상대로 한 갑질 만행"이라며 "최대 주주 권력을 앞세워 한밤 술자리에 앵커를 호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몰상식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협회는 또 "술자리에 참석한 여성 앵커에
      2025-09-05
    • "송년회서 술 마시고" 만취 뺑소니..40대 행인 숨져
      행인을 치고 달아난 30대 음주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30대 A씨는 27일 밤 11시 15분쯤 강원 원주시 관설동의 한 편도 3차로 횡단보도에서 4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3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버려진 A씨의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주거지인 반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7%로 면허 수치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2023-12-29
    • "부장님, 한시간만 하고 끝내시죠"..Z세대가 원하는 회식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회식은 '점심이나 저녁에 딱 1시간만 진행하는 간단한 회식'으로 조사됐습니다. 4일 AI 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2,632명을 대상으로 '회식'과 관련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가 선호하는 회식 유형 1위는 '점심이나 저녁에 딱 1시간만 진행하는 간단한 회식'(33%)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2위는 '오마카세, 와인바 등 맛집 회식'(30%), 3위는 '자율 참석 회식'(21%)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술 없는 회식(2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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