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날짜선택
    • '소비쿠폰 쓰려고 4시간 이동?' 서삼석 "사용처 전면 개선해야"
      서삼석 "소비쿠폰 사용처, 농어촌 전면 허용 필요"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내수 침체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경기 회복을
      2025-07-29
    • '행안부가 OK했는데' 소비쿠폰 디자인 논란, 광주시만 책임?
      【 앵커멘트 】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색상 문제로 지난주 대통령이 광주시를 공개질타하면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정작 사업 주체이자 카드 현물 디자인을 사전에 승인했던 행안부는 뒷짐을 지고 있어 공개 사과 대상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주부터 배포되기 시작했던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물카드입니다. 금액별로 색상 차이를 둔 것에 대해 소득 수준과 취약계층 여부를 노출시킨다며 비판이 일었습니다. 급기야 이재명 대통령이 '인권 감수성 부족한 행정편의주의'라며 공개 비판했고
      2025-07-28
    • 소비쿠폰 닷새 만에 3,643만 명 신청…6조 5천억 풀렸다
      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지 닷새 만에 전체 대상자의 72%가 몰리며 6조 5,703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1차 신청 기간에 3,642만 5,598명이 소비쿠폰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 2,696만 명, 선불카드 321만 명,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564만 명, 지류형 상품권 60만 명 순이었습니다. 소비쿠폰은 국민 1인당 15만~45만 원이 지급되는
      2025-07-26
    • 누구나 소비쿠폰 신청 가능…단, 주말엔 온라인만 가능
      26일부터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출생연도 끝자리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주말인 26∼27일 온라인으로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 1인당 15∼45만원을 지급하는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지난 21일 시작됐습니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에는 신청자 폭주에 대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로 신청자를 나눠 받았습니다. 이날부터 신청 마감 시한인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는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마감일이
      2025-07-26
    • 소비쿠폰 나흘 만에 57% 신청...5조 2천억 원 지급
      국민 1인당 기본 1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나흘 만에 대상자의 57.1%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4일간 신청자는 2,889만 8,749명이었습니다. 지급금액은 5조 2,186억 원이었습니다. 인천과 세종 주민의 신청률은 각각 61.0%(184만 708명), 60.0%(23만 2,314명)로 전체 대상자의 60%를 돌파했습니다. 전남과 제주 신청률은 53.2%(전남 94만 3,325명, 제주 35만 1,996명)로 비교적 저조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대상자 대비 57
      2025-07-25
    • '화들짝' 광주광역시 소비 쿠폰 밤샘 스티커 작업 지시...일선 공무원 "시장이 잘못한 것을 왜 우리가"
      광주광역시가 소득 수준별 소비 쿠폰의 색깔이 문제가 되자 일선 동사무소 공무원을 동원해 밤샘 스티커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밤샘 작업으로 2만 장 분량의 스티커를 부착했는데 일선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광주 일선 구청 공무원 내부망에는 작업이 들어간 전날 밤부터 시정을 비판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공무원이 내부망에 "긴급재난에 전 직원이 대기하고 수해복구에 투입됐는데 이제는 스티커 붙이기 때문에 밤샘 대기 중"이라며 시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어지는 댓글에는 원색
      2025-07-24
    • 소비 쿠폰 스티커 밤샘 작업에 '부글'..문인 광주 북구청장 "광주시가 논란 자초"
      소득 수준별로 색상을 달리 제작한 소비 쿠폰 처리 밤샘 작업에 구청 직원들이 동원되면서 구청 직원들의 비판의 쏟아졌습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24일 내부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소비 쿠폰 논란은 시청이 자초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청장은 "'시청이 저질러 놓은 일 설거지는 왜 자치구가' 등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작금의 상황이 떠올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날 지자체의 온라인 소통 창구인 새올게시판에는 소비 쿠폰 논란을 자초한 광주시를 비판하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한 게시글에는 "동에서 저녁 9시까지 대기.
      2025-07-24
    • "밤샘 작업까지 시킨 광주시"..소비쿠폰 스티커 붙인 공무원들 '부글부글'
      소득 수준에 따라 색상이 다른 선불카드를 지급해 차별 논란을 빚은 광주광역시가 뒤늦게 시정에 나섰지만, 이를 수행한 일선 공무원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23일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광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약 400명이 선불카드 색상 교체 작업에 투입됐습니다. 광주시는 카드 색상이 소득에 따라 달라지는 점이 '차별'이라는 여론에 밀려 스티커로 카드 색을 통일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빨간색 스티커를 분홍·남색 카드에 부착하는 작업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2025-07-23
    • 색상 다른 소비쿠폰 카드..행정 편의주의 논란에 대통령 질타까지
      【 앵커멘트 】 이번 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소비쿠폰 카드 색상이 금액별로 차이가 있어 논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행정편의를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하자, 광주시도 즉각 사과하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1일부터 광주 각 동사무소에서 지급되고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물카드입니다. 충전돼 있는 금액별로 3가지 색상으로 구별돼 있습니다. 문제는 이 소비쿠폰 지원 금액이 소득을 기준으로 차이를 둔다는 점입니다. 카드 색상만 보더라도 차상위계층이나
      2025-07-23
    • 강기정 광주시장, '소비쿠폰 색깔 차별' 공식 사과.."스티커로 통일"
      광주광역시가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른 색깔의 선불카드를 지급해 '저소득층 낙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공식 사과하고 즉각 시정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면서 금액에 따라 일반용(분홍), 한부모가정(초록), 기초생활수급자(남색) 등 3색 선불카드로 구분해 지급했습니다. 선불카드는 각각 18만 원, 33만 원, 43만 원이 충전돼 있습니다. 그러나 카드 색상만으로 수급자의 생활 수준이 노출되는 역차별이라는 민원이 속출했고, 일부 수급 대상자들은 "눈치 보여 사용 못 하겠다"는 항의
      2025-07-23
    • 광주광역시, 소득 수준별로 소비 쿠폰 색깔 다르게 해...李"인권 감수성 부족"
      광주광역시가 전 국민에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의 액수별로 '카드 색상'을 다르게 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는 금액에 따라 3종류의 색상 구분을 뒀습니다. 1인당 18만 원을 지급받는 상위 10%와 일반 시민은 '분홍색 카드'로 사용기관과 18만 원이라는 글자가 적혔습니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연두색' 색상으로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남색' 색상 카드 하단에 43만 원이 명시돼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지급받은 카드 색상만으로 사용자의 경
      2025-07-23
    • "선불카드 싸게 팔아요" 소비쿠폰 신청 첫날부터 불법거래 적발
      "국민지원금 선불카드 15만원짜리 13만원에 팝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된 21일 당근마켓 등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가 삭제됐습니다. 직접 만나 소비쿠폰 카드로 결제해주겠다며 현금을 요구하는 방식의 게시물도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에서 선택해 지급됩니다. 이 중 양도가 비교적 쉬운 선불카드를 이용해 현금화하려는 시도가 온라인상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2025-07-22
    • 행안부, 소비쿠폰 부정 사용 관리 강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부정하게 현금화하는 등 사업 목적과 달리 사용하는 경우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본격화함에 따라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할 경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제재부가금 부과와 함께 향후 보조금 지급도 제한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쿠폰을 통해 부정하게 이익을 취하는 판매자도 처벌 대상입니다. 판매자가
      2025-07-22
    • 신안군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신청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신안군이 고령층의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신청을 돕기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이 2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신안군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28일부터는 마을 담당 공무원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또 요양병원 등 시설 입소자에 대해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40%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맞춤형 서
      2025-07-19
    • 민주당, "지금 필요한 건 상생과 협력"..오세훈 서울시장 강력 비판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생을 외면하고 적반하장식 비판에 몰두하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건 상생과 협력"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하책 중의 하책이라고 폄훼했다"며 이는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국민의 절박함을 외면한 적반하장식 발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내수 회복의 불씨를 살리고 서민경제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소비쿠폰을 발행하는 것"이라며 "정책을 깎아내리는 것은
      2025-07-17
    • 전남 민생회복 소비쿠폰 177만 3천명에게 5,392억원 지급
      전남에서 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 받는 인원은 177만 3,000명, 금액은 5,392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 비율은 국비 90%, 도비 5%, 시ㆍ군비 5% 입니다. 국가가 4,852억 원을 지원하고, 도비 270억 원, 시·군비 270억 원입니다. 소비쿠폰은 1차 지급일인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8만 원에서 45만 원이 지급됩니다. 2차로 상위 소득 10%를 제외한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1차 지원금액은 전 도민에 1인당 1
      2025-07-16
    • 李대통령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외식 동참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관련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2일 페이스북에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골목 상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식당을 찾아 외식에 동참해 주시면 어떨까"라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2025-07-12
    • 소비쿠폰 지급·지역화폐 할인..광주광역시 분담액 600억 웃돌 듯
      【 앵커멘트 】 전국민 소비 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등을 담은 정부의 2차 추경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환영하고는 있지만, 당장 지방비 분담으로 인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정부 추경에서 전국민 소비쿠폰 예산 13조 원이 반영됐습니다. 비수도권인 광주의 경우, 시민 1인당 18만 원에서 53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문제는 지방비 분담액입니다. 지자체들은 재정난을 이유로 전액 국비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결국 대부분의 지자체
      2025-07-07
    • 국힘 박수영 "부산시민은 소비쿠폰 필요 없어".."너나 받지 마" 반발도
      부산 남 지역구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부산시민은 소비쿠폰 필요 없다"는 글을 올려 논란입니다. 박수영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수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시고 당선축하금 25만 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주세요. 우리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어요"라고 적었습니다. 지난 4일 국회에서 31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이 통과되면서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 원 이상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원금 지급이 확정된 것을 두고, 선심성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한 겁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너
      2025-07-07
    • 조계원 "'여수서 돈자랑 마라' 옛말, 고사 직전..'이재명 추경' 신속 집행, 경제 살려야"[국민맞수]
      전 국민에 1인당 15만~5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경은 '빚잔치 현금 포퓰리즘'이라는 국민의힘 지적과 비판에 대해 전남 여수시 을이 지역구인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추경을 포퓰리즘 추경이라고 하는데 지금 거리를 가보시면 특히 지방을 가보시면 거의 한 집 걸러 임대 또는 폐업"이라며 "추경이 경제살리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계원 의원은 오늘(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경제가 특히 지방은 정말 처참하다. 제 지역구인 여수 같은 경우도 옛날엔 그래도 '
      2025-07-06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