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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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2 학력평가 성적 유출 집단소송 움직임
      전국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고2 연합학력평가 응시생 27만 명의 학교와 학년, 이름과 성적자료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평가 주관 기관으로서 유출 사실 고지와 재발방지 노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를 전국 고2에게 보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순천의 한 학생단체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변호사 협의를 통해 전국 학생단체들과 연합해 교육당국을 상대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과 행정심판 소송을 청구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확산될 것으
      2023-02-22
    • 유출 성적 2차 가공 자료까지 등장..서열화 우려
      【 앵커멘트 】 올해 고3 학생들이 지난해 11월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이 유출돼 지역 교육계까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와 지역을 성적으로 줄 세운 2차 가공 자료까지 퍼지고 있다 보니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암호화 메신저 앱 '텔레그램'의 한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파일입니다. 지난해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당시 고2 학생들의 이름과 과목별 점수는 물론 학급과 학교 석차까지 나와 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광주 56개, 전남 95개 학교를 성적별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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