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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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경찰, "인사로 수사 방해"의혹 이명준 서해해경청장 감찰..서해청장, 법적 대응
      현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국책사업 비위 수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나와 감찰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치안감)이 수사 외압과 인사권 남용 의혹을 두고 본청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청장은 '수사 축소' 지시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전남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 건설사업 비위 사건 수사팀장 A씨를 함정 요원으로 좌천성 발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A씨는 올해 2월 함정 요원으로 전출되기 전에 가거도 방파제 건설사업의 400억 원대 배임 등 고발 사건을 수사했
      2025-04-13
    • '선착장에서 쓱'..마약 유통·투약 태국인 16명 덜미
      【 앵커멘트 】 전남의 섬 지역에서 은밀하게 합성 마약을 유통·투약한 불법 체류 외국인들이 적발됐습니다. 서해해양경찰청은 밀반입한 마약을 국제 우편으로 전달한 총책도 검거할 계획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항구 끝으로 향합니다. 남성은 마약을 담은 비닐봉지를 선원에게 주고, 현장을 떠납니다. 이 남성은 28살 태국인 A씨로, 전남의 섬 지역에서 합성 마약을 유통해왔습니다. 해양경찰은 A씨 등 마약 판매책 4명과 투약자 12명 등 태국인 16명을 구속해 검찰
      2024-11-18
    • 서해해양경찰청 전국 최초 목포·군산 광역 해상교통관제센터 개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목포·군산 광역 해상교통관제(VTS·Vessel Traffic Service)센터를 정식 개국했습니다. 이 광역 VTS는 신설되는 관제구역(군산연안·신안구역)에 대해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관제구역 및 관제 채널등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개국한 광역 VTS는 항만에서 연안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해상교통관리를 통해 선박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기능을 향상하고 광역 해역에 대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해양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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