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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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값 상승에 시가총액 올해 들어 150조원 증가
      올해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 전체 시가총액이 작년 말보다 150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재건축 단지의 증가폭이 컸고, 역시 정비사업을 추진중인 1기 신도시 내에서는 분당·평촌의 시가총액만 늘며 재건축 효과가 엇갈렸습니다. 3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작년 말 1,630조원에서 올해 9월말 기준 약 1,781조원으로 151조원이 증가했습니다. 상승률로는 약 9.3%에 달합니다. 이는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작년 말 3,9
      2025-10-03
    • "어머, 서울 아파트 사세요?" 국민평형 17억 시대 열렸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2,0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9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전용면적 기준)당 분양가는 2,00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그 전달에 비해 2.87%,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8.34% 상승했습니다. ㎡당 분양가 추이를 살펴보면 2021년 8월에는 1,258만 원 수준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분양시장 침체를 겪었던 2022년 8월 들어서는 1,250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후 회복세에
      2025-09-10
    • 올 상반기 전세 계약 서울 아파트 54%서 '역전세'
      올해 상반기 전세 계약을 맺은 서울 아파트의 절반 이상에서 2년 전보다 전셋값이 하락했습니다. 집주인이 직전 계약 때 받은 전세보증금에서 떨어진 전셋값만큼 전세보증금 차액을 반환하는 '역전세'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는 부동산R114과 2021년 상반기 거래된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6만 5,205건 중 올 들어 현재까지 동일 단지·주택형·층에서 1건 이상 거래된 3만 7,899건의 보증금을 비교한 결과, 54%에 달하는 2만 304건을 직전 계약보다 전셋값이 하락한 역전세로 분석했습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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