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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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추가 기소…"범행 대상 남성 3명 더 있었다"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의 범행 대상에 남성 3명이 더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김가람 부장검사)는 30일 특수상해·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소영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지난달 10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 씨가 남성 3명을 대상으로 '약물 음료'를 먹이는 등 유사한 수법으로 상해
      2026-04-30
    • 의왕 아파트 화재로 주민 1명 대피 중 추락해 사망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던 주민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30일 오전 10시 30분쯤 의왕시 내손동의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재 현장에서 대피하던 주민 1명이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주민 2명도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각각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4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어 오전 11시 21분께
      2026-04-30
    • 무단횡단 하던 60대 여성 승합차 치여 중태
      무단횡단을 하던 60대 여성이 승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29일 저녁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합차가 60대 여성을 치었습니다. 머리를 다친 여성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진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무단횡단을 하던 60대 여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30
    • "잠 안 자고 칭얼거려" 8개월 아들 리모컨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 체포
      경기 시흥시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자택에서 아들 B군의 머리를 리모컨으로 폭행하는 등 학대해 지난 14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 부부는 폭행 직후 B군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으나, 두개골 골절 등 심각한 부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그
      2026-04-30
    • '이태원 참사 구조 의인' 30대, 실종 10일만 숨진 채 발견...트라우마와 우울감 호소
      이태원 참사 당시 피해자 구조를 도운 30대 남성이 실종 10일째 경기 포천시 왕방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포천시 왕방산 중턱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A씨 가족은 지난 25일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집을 나선 뒤 왕방산 쪽으로 향했고 이후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2022년 발생한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피해자 구조를 도왔으며, 이후 트라우마와 우울
      2026-04-29
    • 생후 4개월 아들 숨지게 한 '해든이 친모', 무기징역 판결 불복 '항소'
      생후 4개월 아들을 숨지게 한 친모가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이른바 '해든이 사건'의 피고인인 30대 A씨가 최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1심 재판 과정에서 학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 학대 살해 등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학대를 방치한 혐의 등으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친부 B씨의 항소장은 아직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
      2026-04-29
    • 외노자에 '22번 박치기'해 뇌진탕...40대 공장 관리자 입건
      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한국인 관리자가 외국인 노동자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40대 한국인 공장 관리자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화성시의 한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기숙사에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노동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최소 22차례에 걸쳐 박치기 등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폭행으로 B씨는 뇌진탕 등 상해를 입었으나, A씨 측으로부터 치료비를 포함해 60만 원을 받고 합의한
      2026-04-29
    • "빌린 돈 갚으라"는 말에 흉기로 지인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이영철 부장판사)는 지인과 다투다가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대구 북구 산격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지인이 A씨에게 "다른 사람에게서 빌린 돈을 갚아라"고 조언하자 둔기로 때려 넘어뜨린 후 흉기로 16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후 112에 스
      2026-04-29
    • 로봇청소기 카메라로 전 배우자 감시하고, 살해 시도 40대...항소심도 징역 12년
      결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전 사실혼 배우자를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2부는 살인미수와 특수중체포치상, 특수강요, 특수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6일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의 한 주택에 침입해 전 사실혼 배우자인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결별 이후에도 B씨에게 집착했고,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
      2026-04-29
    • [영상] 축사서 송아지 탈출해 활보...2시간 만에 포획
      전남 신안에서 축사를 탈출한 송아지가 2시간 가까이 달아난 끝에 포획됐습니다. 28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신안군 압해읍 한 축사에서 송아지 한 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탈출 1시간 45분 만인 낮 1시 15분쯤 축사 인근에서 마취총으로 송아지를 포획했습니다. 송아지는 마을 인근을 돌아다니기도 했으나 인명피해 등 별다른 사고는 없었습니다. 송아지는 축사 주인이 다른 작업을 하던 사이 축사에서 뛰쳐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2026-04-28
    • 상가 화장실서 휴지 쓴 여성, 고통 호소…이물질 묻힌 남성 자수
      상가 화장실에서 이물질이 묻은 휴지를 사용한 여성이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실려 간 가운데, 같은 장소에 불법 촬영 장비 설치를 위해 접착제를 사용했다는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2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26일 오후 9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를 사용한 직후 신체적 고통을
      2026-04-28
    • 장모 살해 뒤 '캐리어 유기' 조재복 구속 기소…아내는 불기소 석방
      장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에 담아 대구 도심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조재복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검 전담수사팀은 28일 조씨를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두 차례에 걸친 압수수색과 심리·진술 분석 등을 통해 조씨가 아내 A씨와 장모를 감금하고 지속적으로 폭행하는 등 가혹 행위를 이어가다 범행에 이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함께 구속 송치됐던 아내 A씨에 대해서는 조씨로부터 감금과 폭력을 당해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범행을 강요받은 것으로 보고, 시체 유기 관여
      2026-04-28
    • [단독]초등학교서 홈캠 '불법 촬영' 의혹...경찰 수사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무실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8일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초등학교 교원 A씨를 상대로 불법 촬영 의혹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A씨가 교무실에 가정이나 사업장 보안용으로 쓰이는, 이른바 '홈캠'을 설치해 불법 촬영했다는 의혹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촬영한 영상을 분석해 통신비밀보호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26-04-28
    • 등굣길 학생 안내하던 60대 경비원, SUV 차량에 치여 숨져...운전자 "전날 수면제 복용"
      인천에서 등굣길 학생들의 통행을 안내하던 아파트 경비원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23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6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인 B씨는 당시 학생들의 횡단보도 통행을 안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면증이 심해 전날 수면제를 복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2026-04-28
    • "왜 못 들어가게 해"...클럽 입장 거부당하자 흉기 휘두른 불법체류자
      클럽에서 입장을 제지하는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카자흐스탄 불법체류자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월곡동의 한 클럽에서 흉기를 꺼내 업주를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주하는 A씨를 추적해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고, 클럽 입장을 제지당하자 화가나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2026-04-28
    • "소홀한 틈 노려"…신도들 미사 중 현금 훔친 상습절도범
      성당에 침입해 신자들 가방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상습 절도범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절도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29일 오전 대전 서구 괴정동 한 성당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신자들이 미사를 보기 위해 가방을 보관하던 교리실 9곳에 몰래 들어가 가방 7개를 털어 현금 85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성당측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추적해 A씨가 충전식 교통카드를 이용해 지하철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했습
      2026-04-28
    • 벌목 작업 중 안전사고 잇달아…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져
      전남에서 벌목 작업자들이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8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쯤 광양시 봉강면 한 야산 벌목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동료와 함께 소나무 벌목 작업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속한 벌목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전 9시 25분쯤에는
      2026-04-28
    • 50대男, 서울 민주당사 앞 분신 시도 왜?…경찰이 불 붙기 전 막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를 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저지당했습니다.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2분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몸에 기름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의 저지로 A씨의 몸에 불이 붙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지인과의 원한 관계를 풀어달라고 호소하기 위해 당사를 찾았다고 진술했으며, 특별한 정치적 목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자살 시도자 신고 처리 절차에 따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26-04-27
    • 경찰 '주사기 매점매석 혐의' 4개 업체 수사…"엄정 대응"
      경찰이 보건당국 특별 단속에서 '주사기 매점매석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된 것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즉시 관할 시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사건을 배당해 신속한 수사 착수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를 특별 단속해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위반한 32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중 매점매석 혐의가 확인된 판매업체 4곳을 경찰청에 우선 고발했는데, 사건들은 각각 인천·경
      2026-04-27
    • '보복 대행 테러' 일당, 개인정보 탈취 정황…40여곳 압수수색
      이른바 '보복 대행 테러'를 한 일당이 공공기관 등에서 개인정보를 무단 유출한 정황까지 나와 경찰이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2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40여 개 기관에 대해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시중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20여 곳과 주요 통신사, 택배, 배송 업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서울 양천구 등지에서 보복 대행 테러를 벌인 총책 30대 남성 정 모 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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