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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다우지수 사상최고치 마감...나스닥 3%↑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 소식에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8.77포인트(0.92%) 오른 51,671.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83포인트(1.65%) 오른 7,554.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5.10포인트(3.07%) 오른 26,683.94에 각각 마감했
      2026-06-16
    • 美·이란 종전 합의문 공개 아직...벌써부터 '호르무즈 유·무료' 샅바싸움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타결을 발표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비롯한 중대 쟁점을 두고 하루 만에 벌써부터 입장차가 불거지는 모양새입니다. 19일(현지시간) 이뤄질 양해각서(MOU)의 서명으로 60일간의 후속 협상 기간을 번 상태지만 이 같은 입장차가 뇌관으로 남았다가 물리적 충돌 재개의 불씨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미국과 이란은 미 동부시간으로 14일 MOU 체결에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포함한 최고위층의 전자 서명까지 마쳤지만 합의문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
      2026-06-16
    • 트럼프 "석유 실은 선박들 호르무즈서 빠져나오기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 합의에 도달한 다음 날인 15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해협에 갇혀있던 유조선들이 빠져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며 "그중 다수는 석유를 싣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 선박들은 완전히 안전하고 깨끗한 남쪽 항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며 "그 외에도 다른 항로들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과의 합의 타결 사실을 발
      2026-06-15
    • 靑 "미·이란 종전협상 타결 환영...호르무즈 해협 개방 의미"
      미국과 이란이 전쟁 발발 106일 만에 종전을 위한 기본 합의에 도달하자, 청와대도 그 여파에 촉각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 에너지 공급망에 숨통이 트인다는 점에서 안도하면서도, 영구 종전이 이뤄지기까지 아직 변수가 많은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기류가 감지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동행 중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5일(현지시간) 종전협상 타결에 대해 "환영할 일"이라며 "합의의 일부분으로서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이 들어 있어 더더욱 우리에게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
      2026-06-15
    • 미·이란 종전 협의 속 이스라엘, 베이루트 전격 공습..."최소 3명 사망·15명 부상"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외곽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군이 조금 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교외에 위치한 헤즈볼라 표적을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공격을 가한 데 대한 대응으로 베이루트 다히예 지역의 헤즈볼라 테러 시설을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명은 이어 "이스라엘은 자국 영토를
      2026-06-14
    • 미·이란 종전 MOU 최종안..."호르무즈 즉각 개방·33조 동결 자금 해제"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최종안에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인 개방 등 내용이 포함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핵무기 포기와 호르무즈 해협 즉각 개방을 약속했으며, 미국은 이에 상응해 해상 봉쇄 해제와 대규모 동결 자금 반환 및 원유 제재 유예에 합의했습니다. 양해각서 최종안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모든 상업용 선박에 즉각 개방하기로 약속했으며, 미국 역시 이에 맞춰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전면 해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25
      2026-06-14
    • 앤트로픽 최상위 AI '외국인 전면 차단'..."사실상 美 정부 허가제"
      미국이 앤트로픽의 최상위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외국인 접근을 전면 차단하면서, 미국 정부가 첨단 AI 산업 전반에 사실상 허가제에 준하는 영향력을 행사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정부가 전날 외국 국적자의 '페이블5'와 '미토스5' 접근을 전면 중단하는 수출 통제 지침을 내린 데 대해 "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업계 전반에 걸쳐 더 광범위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는 사실상의 허가제"라며 "기업
      2026-06-14
    • "조국으로 돌아가 국민과 함께하고 싶다"...김대중 美 망명 시절 자료 공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을 맞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국 망명 시절 서한과 입장문을 14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지난 4월 일본 국제대학 도모히토 시노다 교수가 기증한 것으로, 1984년 김 전 대통령이 미국의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에게 보낸 서한과 '기로에 선 한국의 민주주의: 나의 견해와 제안'이라는 제목의 입장문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입장문에서 "한반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형태의 남북회담도 환영한다"며 남북대화와 국제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2026-06-14
    •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르고 도주한 한국인...8년 만에 붙잡혀 미국 송환
      미국에서 두 건의 살인 사건을 저지른 뒤 해외로 도주했던 한국 국적자가 8년 만에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캘리포니아주 검찰 등에 따르면 한국 국적자 31살 김명진 씨는 지난 2016년과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살인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2016년 새너제이에서 살인을 청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당시 청부살인범은 표적이 아닌 다른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2018년에는 돈 문제로 다투던 지인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도 받
      2026-06-14
    • 안규백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 연말 한미 정상에 건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목표 연도를 올해 말 한미 정상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14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오는 11월 한미안보협의회에서 완전운용능력 검증 결과를 논의한 뒤 이를 바탕으로 양국 대통령에게 전작권 전환 목표 연도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당장 내일 전작권이 전환돼도 문제없을 정도로 우리 군의 능력은 충분하다"며 "미국과 일부 이견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작권 전환 시점과 관련해서는 내년이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
      2026-06-14
    • "스마트폰 보급, 출산율 급락 원인 중 하나" 미국 연구 결과
      스마트폰 보급 확대가 출산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미들버리대학교와 전미경제연구소(NBE 연구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2007년 이후 미국 출산율 감소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스마트폰 확산을 지목했습니다. 연구팀은 아이폰 출시 초기인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내 통신망 구축 속도 차이를 활용해 지역별 출산율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게 이뤄진 지역의 출산율이 그렇지 않은 지역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
      2026-06-14
    • 이란 외무 "종전 MOU 최고지도자 승인받아...며칠내 원격서명 기대"
      이란이 미국과 잠정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와 관련해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측이 직접 최고지도자의 합의안 승인 사실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전국에 생중계된 TV 연설에서 미국과의 합의가 최종 단계에 들어갔으며, 최고지도자와 국가안보회의를 포함한 이란 최고 지도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MOU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분쟁을 종식할 것이며,
      2026-06-13
    • "제재 해제·호르무즈 재개 포함한 美·이란 '종전 MOU' 공개"
      대(對)이란 제재 해제와 해협 재개 등을 포함한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마련됐다는 이란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12일(현지시각) 이란 메흐르 통신은 대미 협상단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14개 항으로 구성된 양국의 양해각서 세부내용을 보도했습니다. 14개 항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즉각적, 영구적인 전쟁 중단 △이란 내정 불간섭과 주권을 존중하겠다는 미국의 약속 △30일 내 미국의 해상봉쇄 완전 해제 △이란 주변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한다는 미국의 약속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이란의 조치에
      2026-06-12
    • 종전 급한 트럼프..."이란 합의 안 하면 내일 박살 낼 것"
      미군의 대이란 공습이 10일(현지시간)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49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동원해 이란 수도 테헤란 근교 등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협상이 좀처럼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다급한 트럼프 대통령이 초강경 압박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금리 등 경제 상황과 중간선거 등 전쟁 장기화로 인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내일 북중미 월드컵 개막까지 앞두고 있어 종전 합의가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연속 이란 공격 후 폭스뉴스와 전화 통화
      2026-06-11
    • 美-이란 전쟁 재개?…트럼프 "시간 끄는 이란 대가 치를 것"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겉도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폭격 가능성을 시사하며 휴전 파기를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이 협상 과정에서 미국을 계속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소와 교량에 대한 새로운 공습 지시가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은 협정을 체결하고 살아남을 기회가 있다"며 협상 테이블에서 시간을 끄는 이란 정권에 대응해 당장이라도 새로운 타격을 명령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도 글을 올려 "이란이 합의를 위해
      2026-06-10
    • 이란 "어떤 공격도 반드시 응징"...美 재보복 예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미군의 아파치 추락을 이유로 한 보복에 맞서 "어떠한 공격도 반드시 응징하겠다"며 재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엑스(X)에서 "미국은 전장에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결의를 시험해보기로 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안전을 원한다면 우리 지역에서 떠나라"며 "페르시아만 역사에는 침입 외세들이 처한 비참한 운명에 관한 수많은 기록이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군은 앞서 아파치 헬리콥터 추락이 이란군에 격추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10일 이란 호르무
      2026-06-10
    • 美 "'헬기 격추' 보복으로 이란 공격 개시...자위권 차원"
      미군이 9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자위권 차원'의 공격을 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고사령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오후 5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10일 아침 6시)부터 이란에 대한 자위적 성격의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격이 "어제 미 육군 아파치 헬리콥터가 격추된 것에 대한 대응"이라면서 "이번 작전은 정당화될 수 없는 이란의 공격 행위에 대한 비례적 대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육군 소속
      2026-06-10
    • 외교부 "핵잠 국내 건조 美 이견 없어"…美의회 '군함 해외 건조 금지'는 변수
      핵추진잠수함을 한국 기술로 국내에서 건조한다는 우리 정부의 계획에 대해 미국 정부도 지금까지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9일 "우리 핵잠이 한반도 방위에 있어서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맡기 위한, 동맹 차원의 중요한 역량이라는 점에 대해 양국이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정부가 지난 2∼3일 서울에서 개최한 한미 원자력 협력 1차 협의에서 핵잠수함 기본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구상을 미국 측과 공유했다면서 "핵잠이 우리 기술로 지어질 것이라고 설명했고, 미 측도 그렇게 이해하
      2026-06-09
    • 미국인 10명 중 7명 "트럼프에 불만"…물가정책 지지도 조사 이래 '최저'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물가 대응과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지금까지 조사 중 최저로 급락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FT가 여론조사기관 포컬데이터에 의뢰해 지난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해 10개 부문별로 질문한 결과 모든 부문에서 긍정 평가보다 부정 평가 비율이 높았습니다. 포컬데이터 표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물가상승과 생활비'가 긍정 18%, 부정 69%로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이 부문의 부정 평가 비율은 1개월 전 조사보다 10%포인트
      2026-06-07
    • [영상]美 "호르무즈서 이란 드론 2기 격추"…종전협상 교착 속 주말새 두 번째 무력충돌
      미국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자폭 드론을 추가 격추하며 주말 사이 이란과의 국지적 교전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국제 해상 교통을 위협하던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2기를 추가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부사령부가 같은 날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4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몇 시간 만에 추가 요격에 나선 것입니다. 중부사령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란의 공격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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