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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6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0.3%↓…예상 밖 하락
      지난달 에너지 가격 하락에 힘입어 미국의 도매물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6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은 작년 8월(-0.2%)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낙폭은 작년 4월(-0.3%) 이후 가장 컸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보합을 예상했습니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5.5% 올라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거래 가격을 제외한
      2026-07-15
    • 미군 "군통수권자 지시로 이란 상대 추가 공습 개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위협하는 이란을 상대로 추가 공습에 나섰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미 동부시간 오후 5시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과하는 민간 선원과 상선을 공격하는 이란의 능력을 계속 약화하기 위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어 "군 통수권자가 이란 병력에 책임을 묻기 위한 공습을 지시했다"고 밝혀 이번 작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고 있다
      2026-07-13
    • 이란, 美 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 기지 타격…호르무즈 해협마저 봉쇄
      이란이 12일(현지시간)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대규모로 반격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날 "미국의 계속된 이란 남부 공격에 대응해 이란 정규군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함께 요르단, 쿠웨이트, 바레인의 미군 시설을 공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란군은 미군이 추가 행동을 하면 더 가혹한 보복을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이란 혁명수비대는 요르단의 프린스 하산 공군기지에 주둔한 미군의 지휘통제소와 MQ-9 드론 격납고를 탄도미사일로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쿠웨
      2026-07-12
    • 유럽·미국 폭염...에펠탑·루브르 단축 운행
      유럽이 폭염으로 시달리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현재 프랑스는 수도 파리를 비롯해 본토의 4분의 1 이상에 최고 수준의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상 고오느로 파리의 명물 에펠탑은 이날과 12일 오후 4시에 일찍 문을 닫습니다. 매년 7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에펠탑은 성수기에는 보통 자정 이후까지 개방됩니다. 루브르 박물관도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오후 4시까지만 단축 운영한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오르세 미술관도 극심한 폭염으로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고 공
      2026-07-12
    • 美, 호르무즈 상선 피격에 이란 공습 재개 "대가 치를 것"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이 또다시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며 이란 공습을 재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동부 시간 기준 오후 7시 15분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키프로스 국적의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호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가 이번 주 세 번째 공습을 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측의 공격으로 해당 선박의
      2026-07-12
    • 이란군 "호르무즈 해협, 추가 공지까지 전면 봉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2일(현지시간) 선박들이 불법 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낸 성명에서 "외세의 간섭과 호르무즈 해협 항로의 불법적 지정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고 통항량 증가 흐름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사전에 발표했다"며 "그런데도 불과 몇시간 전 이런 경고가 무시됐고 외세의 선동으로 여러 선박이 승인되지 않은 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들 선박에 항로를 수정해 승인된 항로로 이동하라고 경고했으나 무시했다"며 "외세의 불법 개
      2026-07-12
    • 최태원 "미국 메모리 공장도 가능"...SK하이닉스, 대미 투자 확대 시사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메모리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향후 대규모 대미 투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현지시간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나스닥 ADR 상장 기념행사에서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인디애나 첨단 패키징 시설 외에도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전력과 용수, 인력, 공급망 등 여건이 갖춰진다면 메모리 생산공장 건설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메모리 공장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AI
      2026-07-11
    • 미·이란 무력 충돌 속 '중재국' 카타르 협상단 이란 전격 방문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에 따른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속에 중재국인 카타르 협상단이 이란을 방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포괄적 협상을 이어가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카타르 협상단이 이란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날 카타르 협상단이 이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고 있다면서 "이번 회담은 미국과의 사전 조율 하에 이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 이행 문제를 비롯해 호르무즈 해
      2026-07-10
    •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외국기업 美 IPO 사상 최대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공모가가 주당 149달러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ADR 1억 7,790만주의 기업공개(IPO) 가격을 주당 149달러로 확정했다고 10일(한국시간) 발표했습니다. ADR 1주가 한국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ADR 공모가는 전날 한국 증시 SK하이닉스 보통주 종가 218만 6,000원(원/달러 환율 1,509.9원 기준)보다 약 2.9% 높은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265억 700만달러(약 40조 원)를 조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2026-07-10
    • 이란은 말 안 듣고 확전은 부담 크고...트럼프의 '진퇴양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 대응은 끝없이 올라가도 언제나 같은 장소에 도달하는 '펜로즈 계단'을 닮아가기 시작했다." 미 CNN 방송은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처지를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사실상 실질적 진전 없이 같은 자리를 맴도는 상황을 펜로즈 계단에 비유한 것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언사에는 '진퇴양난'의 곤란함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끝난 것으로 본다"며 비속어를 동원해 온갖 거친 표현을 쏟아냈다가 전쟁을 재개하는 것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서고 다시 더욱
      2026-07-10
    • 트럼프 "유럽 미군 철수, 그린란드에 달려"...유럽 다시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폐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집착을 거듭 드러내며 유럽을 다시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끝난 뒤 귀국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유럽 주군 미군의 추가 철수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많은 것이 그린란드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와 관련해 매우 좋은 합의를 이룰 수 있는지에 많은
      2026-07-09
    • 이란 매체 "부셰르 원전 주변부, 미군 발사체에 피격"
      이란 남부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 주변부가 미군의 발사체에 타격을 받았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부셰르주(州) 정치·안보·사회 담당 부주지사는 "미군의 공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공격은 휴전 협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오늘 오후 부셰르 원전 주변부를 포함한 부셰르주 내 여러 지점이 미군의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타격 및 피해 발생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파르스 통신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이란의 유일한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2026-07-09
    • 미군 "대이란 추가작전 완료...약 90개 군사표적 타격"
      미군이 8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에 대응해 이란 군사시설을 겨냥한 추가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란 해안선을 따라 방공 시스템, 해안 감시 자산, 미사일·드론 저장고, 해군 자산, 군사 보급 기반시설 등 약 90개의 이란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상업적 화물운송과 무고한 민간인 선원들을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하는 이란의 군사역량을 추가로 약화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2026-07-09
    • 美 "이란 공습" vs 이란 "쿠웨이트·바레인 내 미군시설 85곳 공격" 맞불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들이 이란으로부터 잇따라 공격받은 데 대한 대응으로 미군이 이란 내 80여개 표적을 공습한데 이어 이란도 중동 내 미군시설들을 공격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란이 쿠웨이트·바레인 내 미군시설 85곳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8일(현지시간) 국영 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바레인과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IRGC는 "이번 침략에 대한 초기 대응으로 IRGC 해군과 항공우주군
      2026-07-08
    • '마스가 가시화되나' 美 정부, 한국 조선사에 전투함·급유함 타진…첫 정보요청
      미국이 한국 조선업계의 함정 건조·설계 역량을 공식 타진했습니다. 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미 국방부(전쟁부)와 해군은 최근 각각 전투함과 급유함에 대한 정보 요청(RFI·Requests for Information)을 국내 조선사들에 보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논의가 본격화한 이래 미국 측이 RFI 형식으로 국내 조선소들의 함정 역량을 문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 연방조달규정(FAR)에 따르면 RFI는 정부가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가격,
      2026-07-08
    • 미·이란 무력 충돌에 종전 합의 '위기'...또 기름값 요동
      미국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상선을 공격한 이란을 겨냥해 강력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명을 내고 "국제 수로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탄 상선을 공격한 데 대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령부는 이어 이번 공습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에 대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란의 공격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고 위험하며 휴전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앞서 주요 외신들은 영국군의
      2026-07-08
    • 美 뉴욕 도심 한복판서 37층 건물 붕괴 조짐 '아찔'
      미국 뉴욕 맨해튼의 중심부에서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고층 건물이 부분 붕괴할 조짐을 보여 주변 일대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오전 8시쯤 맨해튼 미드타운 이스트에 위치한 37층 건물 공사 현장에서 구조적 이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과거 제약회사 화이자의 글로벌 본사로 사용됐던 곳으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1천600세대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전환하는 대규모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26-07-08
    • 미국 제재 회피용...북·러·이란 가상자산 150조 유입
      북한, 이란, 러시아 등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가들이 제재 회피 수단으로 가상자산 활용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를 인용해, 제재 대상과 연계된 암호화폐 주소들이 지난해 수취한 자금은 1,000억 달러(한화 약 153조 원)로 전년 대비 8배 정도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텔레그램 등을 통해 가상자산 기부를 요청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국내외 암호화폐
      2026-07-05
    • 트럼프 서명 '건국 250주년' 100달러 공개했지만...반대 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본인의 서명이 들어간 100달러짜리 지폐를 SNS에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별다른 설명 없이 본인 서명이 삽입된 100달러짜리 지폐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이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지폐 이미지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공유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우리는 전례 없는 경제 성장, 지속적인 달러 패권, 재정적 건전성과 안전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우리의 위
      2026-07-05
    • 트럼프, 건국 250주년 연설서 이념 공세..."미국, 결코 공산주의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건국 250주년 기념 연설에서 "미국은 결코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반 트럼프 진영을 향한 이념 공세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서 채택 이후 이어진 미국의 역사를 되짚으며 공산주의는 패배자이며,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산주의 체제는 미국 체제의 정반대이며 제대로 작동한 적이 없다며 우리의 전사들은 전세계 전장에서 공산주의와 싸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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