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내가 김현지 잘 아는데...담양 출신, 야무져, 대통령 분신, '만사현통'은 '글쎄'"[여의도초대석]
야권으로부터 '그림자 실세', '만사현통' 등 논란과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왜 김현지 부속실장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만사현통 이런 게 전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김현지 부속실장을 국회에 있을 때부터 잘 알아요. 전남 담양 출신이기 때문에 광주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똑똑해요. 야무져요. 그런데 김현지 비서관이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할 때도 '만사현통' 이런 거는 아니었다"며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