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날짜선택
    • '9단' 박지원 "김문수 당대표 될 것 그리고 국힘 소멸, 장담...코미디, 정신들 나가"[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에 입당한 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나를 품으라"며 '보수 개딸 양성'과 '국민의힘 접수'를 공공연하게 언급하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진짜 난센스죠. 코미디죠"라고 원색적으로 비웃으며 "그런데 저는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되리라고 봐요"라고 예측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자 보십시오. 윤석열 세력, 언더 찐윤, 전한길, 정광훈, 찐윤들이 다 김문수를 지지하고 있잖아요"라며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가 될 것이라고 냉소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렇기 때문에
      2025-07-26
    • 김문수 전 장관, 오늘 당대표 출마 선언..국민의힘 전대 레이스 본격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20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김문수 전 장관이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회견을 마친 뒤에는 수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회견에서 내달 22일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할 계획입니다. 김 전 장관은 앞서 대선 후보와 경기도지사,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역임한 중진 정치인으로, 최근까지 보수 진영에서 활발한 발언과
      2025-07-20
    • 김문수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외교는 없었을 것"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승만 대통령이 계셨다면 무기력한 '셰셰' 외교는 없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60주기 추모식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대선 당시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중국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대형 구조물을 무단 설치했지만, 우리 정부는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체결하신 한미상호방위조약
      2025-07-19
    • 박지원 "국힘 당대표, 김문수 될 것..고쳐 쓸 당 아냐, 394억 뱉어내고 파산, 사라질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목숨이 위험한데 끝까지 수술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보며 참담함을 넘어 자괴감을 느낀다"며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사퇴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모처럼 바른말을 했다"며 "저 당은 고쳐 쓸 수 있는 당이 아니다. 곧 사라질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안철수나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이 바른말을 한 거예요. 그렇지마는 국민의힘은 권영세 권성동 '쌍권', 친윤, 찐윤, 언더 찐윤 이런 사람들이 지배하기 때문에 안 되죠"라며 이
      2025-07-11
    • 김문수 "李대통령 들어선 후 법치주의 위기..독주 걱정"
      김문수 국민의힘 전 대선 후보가 "당과 나라가 위기에 빠져있고, 지금 상황에서 (당이) 단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후보는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대선을 도운 캠프 관계자들과 오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충형 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전 대변인은 "김 전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들어선 이후 사법 체계에 혼란이 많이 생기고, 헌법이 무너지며 법치주의 위기가 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했다"면서 "현 정부의 독주와 집값 폭등 같은 민생 문제도 걱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전 후보는 '우리
      2025-06-20
    • 수능 응시자 3명 중 1명은 N수생..10년 새 11.4%p 급증
      김문수 "수능 N수생 비중 35% 육박..10년 새 11.4%p 급증"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졸업생, 즉
      2025-06-11
    • 원영섭 "'대왕 훌라후프' 김문수, 당대표 옹립될 것..주류, 한동훈 대표 되는 것 못 봐"[국민맞수]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야외 공원에서 턱걸이를 하고 이른바 '대왕 훌라후프'를 돌리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반한동훈 세력들이 김문수 전 후보를 당대표로 내세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영섭 전 단장은 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당의 주류들이 한동훈 전 대표가 다시 대표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데 그러면 누구를 내세워야 되냐는 문제에 그분들도 냉정한 판단을 하실 것이다. 한동훈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옹립을 하려 할
      2025-06-09
    •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잇단 회동..'당권 도전' 할까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6·3 대선 이후 나경원·안철수 의원을 잇달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김 전 후보가 6일 안 의원과 여의도에서 만찬을 함께 했고, 나 의원과도 그 전후로 차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후보는 대선 과정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적극적으로 선거운동 지원을 한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당 대표 선거 관련 이야기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후보는 이번
      2025-06-08
    • 李대통령, 6일 김문수와 안부 통화..취임 이틀만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통화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7일 "이 대통령이 어제 김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김 전 후보 부부의 안부를 물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김 전 후보와 통화한 것은 지난 4일 취임 후 이틀 만입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당일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와 통화했습니다.
      2025-06-07
    • 김문수, 현충원 참배.. 연일 일정에 '당권 행보' 해석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김 전 후보는 이날 오전 김용태 당 비상대책위원장, 대선 캠프 참모들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하고 헌화와 분향을 했습니다. 김 전 후보는 기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위대한 오늘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더 위대하게 발전하고, 우리 국민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도록 호국 영령들께서 굽어살
      2025-06-06
    • '대선 패배' 국민의힘 지도부 재편 '불가피'
      대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 지도부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가 41.15%의 득표율로 49.42%를 득표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완패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패배로 그동안 당내에서 부여받았던 당무 우선권은 사실상 소멸됐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올해 12월까지 임기가 보장돼 있지만 자리를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대선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강제 단일화' 책임 문제로 인해 당내 결속력 약화와 야권 내 지지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
      2025-06-04
    •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국민의 선택 겸허히 수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대 대통령 선거 패배 승복 메시지를 냈습니다. 김 후보는 4일 새벽 1시 반쯤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선 "당선된 이재명 후보 축하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어떠한 위기에 부딪히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전진을 계속해 왔다"며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짧은 승복 메시지 이후 김 후보는 당사에 모인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2025-06-04
    • AI·신재생에너지 등 공약 담겨..지역 발전 전기 될까
      【 앵커멘트 】 이번 대선 과정에서 주요 후보들은 광주를 AI 중심도시로, 전남을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지난해 계엄 이후 멈춰있던 지역 현안사업들이 대선 이후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모두 가장 처음으로 내세운 광주 공약은 AI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를 AI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육성하겠다면서, 국가 AI 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AX 실증밸리 조성사업 등 광주를 AI 생
      2025-06-03
    • '내란 세력' vs. '이재명 독재'..맞붙은 심판론 승자는?
      【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게 된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들은 상대방에 대한 심판론을 끝없이 제기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윤 전 대통령에 동조한 내란 세력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 독재 정권을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 대선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심판론'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조기대선의 원인을 제공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를 비호한 국민의힘 세력에 내란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 싱크 : 이
      2025-06-03
    •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이재명 51.7%..金에 12.4%p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1.7%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를 기록했습니다. 지상파 3사는 3일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 51.7%, 김문수 후보 39.3%로 예측했습니다. 두 후보 간 차이는 12.4%p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7.7%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3%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와 SBS·MBC·KBS 지상파 방송 3사는 공동 출구조사
      2025-06-03
    • 김문수 "나는 공장 근로자 출신..안전·임금 체불 없는 나라 실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근로자가 안전하고 임금 체불이 없는 대한민국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공장에서 일해 본 근로자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난 것 관련해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고 화상을 입고 입원하신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임금체불로 다툼이 있었고 누군가 시너를 뿌린 뒤 방화했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어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2025-06-03
    • "28년 만에 80% 넘을까"..21대 대선 최종 투표율 '촉각'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본투표는 3일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전국 1만 4,295곳의 투표소에서 치러집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치러진 사전 투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4.74%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남(56.5%)이 전국 투표율 1위를 차지했고, 대구(25.63%), 부산(30.37%) 등 영남권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 투표율(34.74%)보다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민주당은 사전 투표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
      2025-06-03
    • '김문수 풍선' 투표소 입구 설치 소동..헛걸음 사례도 잇따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 입구에 '대통령 김문수'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 풍선이 발견돼 철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선거사무원들은 붉은 옷을 입은 시민들이 이 풍선이 투표소 입구에 설치된 것을 발견하고, 즉시 철거한 뒤 관할 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해당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서초구 선관위 관계자는 "풍선을 설치한 인물들의 신원은 확인된 상태이며, 자체 조사 후 수사기관 고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은 투표소로부터 100m 이내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언
      2025-06-03
    • 이재명·김문수·이준석..각기 투표 참여 호소
      제21대 대선 투표일인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직 투표만이 무도한 내란을 멈추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 수 있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내려 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후보는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혼란과 불신 속에 놓여 있다"며 "위대한 국민께서 엄중하고 단호하게 심판해 줄 것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회복과 성장의 대한민국으로 다시 나가기 위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
      2025-06-03
    • 대선 후보들, 마지막 유세 "내란 종식".."방탄 독재"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유세를 펼쳤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일 여의도 광장에서 진행한 마지막 유세에서 "투표로 내란을 종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3일 내란의 밤에 국회로 달려올 때 그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온 힘을 다해 나서주시지 않겠느냐"며 "온 힘을 모아 반드시 내일 새로운 역사를 출발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여의도는 내란의 어둠을 민주의 빛으로 몰아낸 역사의 현장"이라며 "빛의 혁명이 시작됐던 여의도에서 우리가
      2025-06-02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