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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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국 코인 사태에 민주당 20ㆍ30대 지지율 급락
      김남국 의원의 코인 투자 의혹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20·30대 청년층 지지율이 10%p가량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2%로 직전 조사(2∼4일)와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연령별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비교해 큰 폭의 변화가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에 대한 코인 의혹이 터지기 전인 직전 조사에서 31%였던 18∼29세 지지율은 이번 조사에서 19%로 12%p나 떨어졌습니다. 같은
      2023-05-12
    • 이재명, 김남국 '상임위 코인 거래 의혹' 감찰 지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상임위원회 진행 도중 가상화폐 거래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남국 의원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이 대표가 선출직 공직자이자 당의 국회의원으로서 품위 손상 여부 등에 대한 윤리감찰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긴급 지시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을 방치할 경우 당의 도덕성에 결정적 타격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5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
      2023-05-12
    • 김남국, 상임위장 코인 거래? "변명의 여지 없다..업무 태만·해당 행위"[박영환의 시사1번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신분으로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를 한 것도 모자라 국회 상임위원회 진행 도중 화폐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터지면서 이제는 거취 표명을 해야 한단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오늘(1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가상화폐 거래 자체를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 지금 상임위장에서 거래를 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전 부대변인은 "특히 두 건은
      2023-05-12
    • 우체국 연결망 활용해 위기가구 찾아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우체국 연결망을 활용해 숨겨진 위기가구를 찾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등기우편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등기우편 서비스'는 지자체가 위기 징후 가구나 독거가구 등을 선정해 복지관련 안내문이 동봉된 등기우편물을 매달 1~2회 우체국으로 발송하고, 집배원은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과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지자체로 회신하는 우편서비스입니다. 지자체는 이를 토대로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정을 발굴하여, 공공·민간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복지서비스
      2023-05-12
    • 전문가 “김남국, 밤낮 안 가리고 코인거래…국회의원으로 부적절한 행동”
      가상화폐 전문가인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코인투자 논란에 대해, 새벽과 한 밤중에도 거래를 하는 등 온통 코인투자에만 매달린 흔적이 뚜렷해 의정활동은 어떻게 했을지 의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이 장외거래의 중개 역할을 하는 LP(liquidity provider)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볼 때, 전문가 수준의 코인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출시된 지 한 달 밖에 안된 클레이페이 코인에 30억을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았는데, 이는 지인에게 사기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
      2023-05-12
    • 조응천 “‘김남국 코인’ 초기대응 잘못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남국 의원 코인사태 진상조사단 구성이 한 박자 늦었다”면서 “무조건 초기 대응이 잘못돼 가지고 계속 이것이 거짓해명 아니냐, 이런저런 얘기 계속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이원은 오늘(12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남국의원 코인 진상조사단이 늦게 꾸려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 아직도 진상 자체조사단이 꾸려지지 않은 거에 비하면 다행이다&rdquo
      2023-05-12
    • 하태경 “윤석열 정부 1년 B학점 주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하여 "저 개인적으로는 B학점으로 주고 싶다"면서 "제가 볼 때는 잘한 것도 많은데 어쨌든 국민들의 평가는 지금 굉장히 차갑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1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 평가는) 지지율로 나타나는 게 점수다"라면서 "특히 제일 아쉬운 점은 국민들은 대통령이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들을 보는데 취임 초기만 해도 대통령의 국정 어젠다가 불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1년이 지나고 나서 보면
      2023-05-11
    • 김남국 "당 조사단과 검증 모두 수용..철저한 조사 요청"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을 빚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이 구성한 조사단과 검증 방법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보다 강력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청드린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같은 입장은 어제 가상자산 논란과 관련해 처음 사과한 김 의원이 당 조사를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김 의원은 "사건 초기부터 일체의 불법과 위법은 없었고, 모든 거래가 실명 인증된 계좌만으로 이뤄져 쉽게 검증 가능하다고 말씀드렸
      2023-05-10
    • 김남국, 코인 논란 나흘 만에 사과 "심려끼쳐 죄송"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민생 위기 속에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9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며칠 동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는 "국민들께 더 일찍 사과드렸어야 했는데 억울한 마음에 소명에만 집중하다 보니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관련 논란이 보도되자 "국민의힘 대변인들은 정말 하나같이 다 바보인 척
      2023-05-09
    • 이용우 “코인 논란 김남국, 투자 손실 본 젊은이들의 아픔 공감 못해”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같은 당 소속 김남국 의원이 논란을 빚고 있는 코인(가상화폐자산)의 취득과 현금화 과정 등에 대해 명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블랙박스’에 가둬놓는 것은 공직자로서 적절한 태도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코인 투자 소득의 과세 유예법안 발의에 대해서는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에서 볼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전문가 출신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9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rs
      2023-05-09
    • '코인 논란' 김남국 "9억 8천 투자해 현재 9억 1천 수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가상화폐 이체 내역과 잔고 등을 공개하며 합법적 투자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지난 8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2021년 1월 13일 보유 중이던 LG디스플레이 주식 전량을 매도 주문해 약 9억 8,574만 원의 예수금이 발생했고 해당 금액을 초기 투자금으로 사용했다"며 은행 및 가상자산 거래소 연계 계좌 이체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2월 중순경 □□에서 △△(으)로 가상화폐를 이체했고 가상화폐가 계속 폭락을 거듭하자 더 보유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에서
      2023-05-09
    • 민주당, '돈봉투' 파문 이어 '김남국 코인'에 당혹감
      '2021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큰 비난을 받았던 더불어민주당이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이상 거래 의혹으로 또다시 위기감이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돈봉투 의혹'의 당사자인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탈당으로 큰 파도를 넘나 싶었지만, 돈봉투 의혹 사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터져 나온 악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양상입니다. 김 의원은 그간 낡은 운동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청렴한 청년 정치인 이미지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랬던 김 의원이 최대 60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
      2023-05-08
    • 서울남부지검, 김남국 '60억 가상화폐 의혹' 수사중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41) 의원의 가상화폐 이상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김 의원의 가상화폐 거래 관련 기록을 넘겨받아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FIU)는 김 의원이 보유하고 있던 위믹스 코인 80여만 개를 지난해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전부 인출한 사실을 파악하고 이를 이상거래로 분류해 검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당시 시세 60억 원가량인 이들 위믹스 코인
      2023-05-07
    • '60억 코인' 김남국 "정치생명 건다 VS 한동훈 "국가기관 폄훼유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출처가 불분명한 거액의 코인을 거래했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전 재산과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어디서 출처 불분명한 금원을 가져다 투자한 것인지, 가상화폐를 비밀 USB에 은닉한 것인지, 불법적인 투자가 있었는지 전부 다 확인해 보자"고 말했습니다. 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민주당) 김의겸 의원에게 '뭘 걸 것이냐'고 말한 것처럼 묻는 것"이라며 "다 걸고 이야기하자. 민법상 인정되는 합법적 계약서를 작성해서 전 재산을 걸고 시시비비를 가리자
      2023-05-06
    • 금융정보분석원, '코인 이상거래'로 김남국 수사 의뢰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거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금융기관도 '이상 거래' 징후를 포착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상 화폐 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해 김 의원이 지난해 수십억 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을 사고판 것을 '이상 거래'로 분류하고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IU는 자금세탁 방지와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기관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는 고객이 1천만 원 이상 거래할 경우 FIU에 보고하도록 돼있습니다.
      2023-05-06
    • 김남국, 대통령실 새 CI에 "검찰 공화국 선포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실의 새 CI(상징체계)에 대해 "검찰 공화국의 선포냐"라며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실의 새 CI에 "검찰 로고가 겹쳐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실 CI도 검사가 만들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라며 "이걸 만드는 데 무려 1억 원 정도의 예산을 썼다는 사실이 차라리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천억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용산 이전 비용에 인테리어 공사 비용, 불필요한 민방위복 교체로 인한 예산 낭비 등 이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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