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날짜선택
    • 국민대 "'member Yuji'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니다"..재조사 결과 발표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은 표절 및 부적절한 인용 의혹을, 학술지 게재 논문 중 1편은 한글 제목의 '회원 유지'를 영문으로 'member Yuji'로 표기해 번역이 부실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국민대는 김 여사의 논문 4편과 관련한 부정 의혹 재조사 결과 박사학위 논문을 포함한 3편은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논문에 대해 국민대는 "표절에 해당하거나, 학문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용인
      2022-08-02
    •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은 "경인양김도"[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경제, 인사, 양극화, 김건희 여사, 도어스테핑의 앞 글자를 딴 '경인양김도'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2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어른이 키 안 크는 것처럼 대통령이 금방 변하겠나. 사람 안 변한다"면서도 "일단 원인을 알면 처방은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대통령 지지율이 낮아졌던 원인은 '경인양김도'"라며 "이 부담을 줄이면 된다. 파격적으로 못할 것 같으면 일단 인사와 관련된 부분은 최소한 줄이면 된
      2022-07-20
    • [여의도초대석]김종민 "尹, 너무 못해 두렵다..김건희가 무슨 권한, 나오면 안 돼"
      -김종민 의원 "반사이익 생각할 때 아냐..윤석열 정부 위기 아닌 국가적 위기" -"'이재명의 민주당' 안 돼, 반성 진정성 믿어주겠나..'폭력적 개딸' 손절해야" -"'이명박 시즌 2' 정치보복..사개특위 가동, 검찰 남은 수사권 전부 회수해야"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당내 대표적 친문 의원으로 계파를 가리지 않고 쓴소리를 마다않는 재선 김종민 의원과 함께 민주당 전당대회 등 정치권 현안 얘기해보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상당히 캐주얼하게 오늘 입고 오셨네요. 화면에는 안 잡히는데 바지는 청바지도 입으셨고 저희 KBC는 처음
      2022-07-13
    • 천하람 "대통령과 배우자는 궁극의 공인..전부 공적으로 공개돼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사적으로 본다'는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그렇지 않다며 반박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과 대통령 배우자는 궁극의 공인이다"며 "공인이 하는 모든 행동은 다 공적 영역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헐리웃에서 파파라치 사진들과 관련해 적립된 법리들이 많이 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 사생활인데 왜 사진을 찍느냐고 하지만 유명한 공인이 되면 아주 밀폐된, 그러
      2022-07-13
    • '김건희 팬클럽' 회장 "이준석은 정치건달..집무실 사진은 사적 사진"[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공적 영역으로 치환해 공격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오늘(12일) KBC라디오 '백운기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집무실 사진이 공적이냐, 사적이냐'는 질문에 "사적으로 본다. 휴일날 여사께서 대통령이 근무하시는 집무실에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휴일날) 시장 마누라는 시장한테 못 가냐, 판사 마누라는 판사실에 못가냐"며 "(집무실 사진은) 전혀 공적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팬클럽 운영과 관련해서
      2022-07-12
    31 32 3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