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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업기술원, 버려지는 유자씨 활용 '오일세럼' 출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의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해 유자씨 오일을 첨가한 '오일세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남 지역 유자 가공공장에서 유자차 등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매년 3천t의 유자씨가 산업폐기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폐기 비용만도 연간 30억 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농업기술원은 버려지는 유자씨 활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 2023년 시제품을 제작하고, 지난해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용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 기술을 이
      2025-06-16
    • 전남 특산물로 만든 유자음료 30만 병 중국 수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직접 개발해 지역업체에 기술 이전한 유자음료 30만 병(1억 8,480만 원 상당)이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수출 유자음료는 전남지역 특산물인 유자, 녹차, 비파와 함께 해삼, 홍합, 굴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원료를 혼합해 개발됐습니다. 제품은 유자해삼드링크, 유자녹차홍합드링크, 유자비파굴드링크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중국 청도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자음료는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 녹차, 비파 소비 확대를 위해 새로운 음료 제품을 개발하
      2024-12-30
    • 전남도 차즈기 기술이전으로 첫 경상기술료 7,400만원 확보
      전라남도는 코맥스바이오(주)에 차즈기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소재 기술을 이전한 지 6년 만에 기업 매출에 따라 일정 비율 금액을 기술이전 기관에 지급하는 경상기술료 7,400만 원을 처음으로 확보했습니다. 전남 대표 특산자원인 차즈기는 깻잎과 비슷한 모양으로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눈 모양체 탄력성을 증가시켜 피로도 경감과 노화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전남도는 이 같은 효능에 주목해 2010년 기능성 연구를 시작으로 2017년 코스맥스바이오㈜에 관련 기술을 이전했습니다. 2019년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을 거쳐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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