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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라임사태 무죄' 기동민·이수진에 "얼마나 억울했을까"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라임 사태' 관련해 재판에 넘겨졌던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전 의원, 이수진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정말 고생 많았다"라고 위로했습니다. 두 의원은 '라임 사태' 핵심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26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우 의장은 27일 페이스북에서 기 전 의원과 이 의원을 "나의 사랑하는 후배"라며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을까"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출신인 우 의장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2025-09-27
    • 또 비명 컷오프?..민주당, 홍영표·기동민 공천 배제
      더불어민주당이 인천 부평을에 '친문계'인 홍영표 의원을 컷오프했습니다. 서울 성북을에서도 비명계 기동민 의원을 공천 배제했습니다.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전략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홍 의원이 컷오프된 인천 부평을엔 영입 인재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비례대표 이동주 의원이 경선을 치르도록 했고, 서울 성북을엔 영입인재인 김남근 변호사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친명계 안민석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오산에서는 안 의원이 컷오프됐습니다. 대신 영입인재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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