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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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권 기록적 폭염...경남 온열질환자 수, 서울 앞질러
      영남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경남권의 온열질환자 수가 서울의 환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500여 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72명이었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잡힌 환자는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모두 1,781명(사망자 13명 포함)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30일까지만 해도 서울의 환자 수가 소폭 많았지만, 하루 사이 경남(161명·사망자 3명)이 서울(158명·사망자 2명)을 앞질렀습
      2026-08-01
    • 경남 양산 41.6도...사상 최고 기온 하루 만에 '또 경신'
      1일 오후 2시 8분 경남 양산 기온이 41.6도까지 오르며 '122년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이 기온 등의 순위를 관리하는 97개 기후 통계 관측 지점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종전 최고기온 기록은 전날 양산에서 기록된 41.4도였습니다. 올해 이전에는 2018년 8월 1일 강원 홍천에서 기록된 41.0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아직 해가 지지 않으면서 양산의 기온이 더 오를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보통 오후 2시에서
      2026-08-01
    • "집에서도 냉방기기 가동하세요"...'극한 폭염' 자택 온열질환자 비중 2배↑
      일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오르는 극한 폭염 때에는 집에서 발생하는 온열질환자 비중이 그렇지 않은 때보다 2배 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실외 작업장·논밭·길가 등 야외에서 발생했습니다. 자택 발생 비중은 평상시 약 6% 수준으로 해외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행안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2011~2025년 질병관리청과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치솟는 극한 폭염 상황에서는 전체 온열질환자 중 자택 발생 비중이 1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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