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리커브 예선 전 종목 1위...금메달 싹쓸이 나선다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 2개를 기록하며 전 종목 1위에 올라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합니다. 리커브 대표팀은 9일 오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리커브 예선 라운드에서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 5개 종목 모두 선두에 올랐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701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이우석(코오롱)이 7위, 김제덕(예천군청)이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광주 출신 안산(광주은행)이 692점으로 1위를 차지했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