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

    날짜선택
    • '재난급 가뭄' 강릉시장, 직원들에게 맘카페 댓글 지시 논란
      강원 강릉시장이 인터넷에 강릉 가뭄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많다며 직원들에게 사실상 댓글을 달라고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강릉시민행동은 10일 SNS에 "김홍규 시장은 지난 8월 29일 시청에서 여성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긴급회의에서 가뭄 및 물 부족과 관련해 언론과 인터넷에서 잘못된 정보와 비판적인 내용이 많다"며 "이는 시민들을 자극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것으로 직원들이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이 직원들에게 허위 내용을 바로잡고 사실을 알리고, 인터넷에 글도 올리고
      2025-09-1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