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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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상승' 여파..은행권 가계대출 3천억 원 감소
      -주담대 늘고 신용대출은 줄어 -금리 인상 탓 신용대출 상환 나서 급격한 금리 인상 여파로 은행권 가계대출이 넉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 5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3천억 원 줄었습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 감소는 지난 4월 이후 넉 달 만입니다. 가계대출 감소세에도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달보다 2조 원 늘어난 791억 원에 달했습니다. 반면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2조 2천억 원 줄어든
      2022-08-10
    • '금리 상승이 수상하다...빚부터 갚자' 가계대출 7개월째 감소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가계 대출이 꾸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국내 5대 은행의 지난 28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97조 7,635억원으로 6월말 대비 1조 8,886억원이 줄었습니다. 7월 마지막 영업일이 29일인 점을 감안하면,국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개월 연속 감소가 확실해 보입니다. 대출 종류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4,331억원 감소한 506조 3,383억원으로 나타났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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