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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9회말 NC에 '만루포' 9대 8 진땀승..'헤드샷' 최정원, 단순 뇌진탕 소견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었습니다. KIA는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오선우의 선제 스리런 홈런과 하위 타선의 활약 속에 주도권을 쥐었지만, 9회말 만루 홈런을 허용하면서 막판까지 진땀 나는 경기 끝에 9대 8로 승리했습니다. 1회 KIA는 2사 1, 2루 상황에서 오선우가 NC 신영우의 초구 슬라이더를 노려 스리런을 쏘아올리며 3대 0 리드를 잡았습니다. 2회에도 선두타자 김호령이 볼넷 출루한 KIA는 전날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2025-06-14
    • "창원NC파크 사망사고 추모"..KBO, 1일 경기 모두 취소
      오는 1일 예정된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경기가 모두 순연됩니다. 지난 29일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KBO는 "내일(1일)부터 사흘간을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1일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경기를 모두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잠실과 수원, 대전 경기는 오는 2일부터 재개되며,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경기는 3연전 모두 연기됩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희생자를 위한 묵념의 시간도 갖습니다. 경기는 응원
      2025-03-31
    • 이호준 NC 감독, '최강 KIA요?'.."우리 전력 시험할 경기, 오히려 긍정적"
      사령탑으로 부임한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상대하게 된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 이호준 감독은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열린 브리핑에서 "개막전은 베테랑 선수일 때도 늘 떨리고 긴장됐는데 감독이 돼서 준비하니까 별로 그런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NC의 라인업은 박민우-김주원-손아섭-데이비슨-박건우-권희동-도태훈-김형준-김휘집 그리고 선발 투수 로건. 이호준 감독은 "오늘 타순은 코치들이 100% 짰다. 모든 코치님들이 수비 파트, 외야 다
      2025-03-22
    • '3병살 3실책' KIA, NC에 뼈 아픈 루징시리즈
      KIA 타이거즈는 지난 주말 창원 원정길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 마지막경기에서 2대 8 역전패하며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양 팀 각 10안타를 기록했지만 KIA의 3병살 3실책이 뼈아팠습니다. KIA 타선은 앞선 KBO 복귀 3경기에서 기대에 못미친 요키시를 상대로 1회부터 몰아쳤습니다. 선두타자 박찬호가 우익수 앞 안타로 루상에 나갔고, 이어 김선빈의 희생번트, 김도영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리는 데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이어 소크라테스의 중견수 방면 오른쪽 안타로 2루에 있던 김도영도 홈으로
      2024-08-26
    • '2달 만에 다시 붙는다' KIA 양현종 vs NC 카스타노, 명품 투수전 예고
      KIA타이거즈가 23일 NC다이노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전을 펼칩니다. 지난 4월 19일 광주에서 맞붙은 이후 2달 여 만입니다. 당시 맞대결에서는 각 팀의 선발투수 양현종과 카스타노의 명품 승부가 돋보였습니다. KIA 양현종은 6이닝동안 7피안타 1피홈런 2실점 0사사구 5삼진 등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NC 카스타노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1홈런 3실점 3사사구 2삼진 등 퀄리티스타트플러스를 달성했습니다. 당시 경기는 명품 투수전으로 9회까지 3대 3으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연장으로 향했지만, 10회 말 KIA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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