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5등급제 여파...학생 많은 '대형 고등학교' 쏠림
내신 5등급제 도입의 영향으로 학생 수가 많은 대규모 고등학교로 신입생이 쏠리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신 등급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학생 수가 많은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원하는 등급 확보에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 수가 많을수록 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인원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5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일반고 1,700개교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학생 수 300명 이상인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은 10만 7,0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