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는 봄기운이 더 짙어지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어제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내일은 20도까지 오르면서 4월 중순의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 광주 3도, 목포는 1도로 시작해 한낮기온 광주 18도, 여수와 목포는 14도까지 오를 텐데요.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출근길 짙은 안개로 시야가 답답합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겠습니다.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오후부터는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늘은 맑은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고, 당분간 전해상에도 안개가 예상되니까요.
해상활동 하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 중반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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