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재명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청와대 전 직원에게 '유나이티드(United) 청와대'를 새로운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 직원 조회에서 지난 1년의 성과는 코스피와 수출 등 수치보다 비정상을 바로잡고 일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데 있다고 평가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2년 차에는 기존의 '원팀 청와대'를 넘어 각 부서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면서도 하나의 조직으로 더 큰 성과를 내는 '유나이티드 청와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변화를 설계하고 선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민심과 시대 흐름을 읽는 '해석', 정책 성공을 위한 '기획', 부처 간 협업을 위한 '유연성'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지난 1년은 하나의 임기를 보낸 것처럼 치열한 시간이었다"며 "집권 2년 차를 두 번째 임기의 첫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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