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2차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련 기관들은 붕괴의 구조적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합동 감식팀은 구조 도면과 실제 시공 결과를 비교하고, 3D 스캐너 등을 활용해 붕괴 진행 과정과 원인 등을 살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건물 철거를 미루더라도 충분하게 현장을 확인해 붕괴의 구조적 원인을 파악해 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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