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들 광주지역 수해복구 봉사

    작성 : 2020-08-13 15:55:46

    광주에서 대학을 다니는 중국 유학생들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호남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봉사단 등 50여명의 대학생들이 황룡강의 범람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송정2동 신덕마을에서 침수 물품 정리와 쓰레기 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 신덕마을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누적 강수량이 50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물폭탄이 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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