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여중생들에게 욕설하며 학교 난입한 50대 취객
광주 북부경찰서는 등굣길 여학생에게 욕설하고 중학교에 난입해 소란을 벌인 혐의로 5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오전 8시 2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여학생들에게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는 학교 지킴이를 밀치고 교무실에 난입해 소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던 이 남성은 여학생들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하며 위협하고 이를 말리는 학교 지킴이를 뿌리치고 교무실에 난입해 업무 중인 교사 8명에도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조사결과 이 남성은 별다른 이유 없이 술에 취해 학교에 찾아가 소동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사들의 신고를 출동한 경찰은 윤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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