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성폭행범, 출소 하루 만에 전자발찌 끊고 도주

    작성 : 2015-03-25 08:30:50

    성폭행 범죄로 복역한 40대 남성이 출소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3시 반쯤
    광주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8살 선 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선 씨는 지난 2010년
    성폭행 범죄로 5년 형을 받아 복역한 뒤
    지난 22일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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