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의료재단 허가 과정에서 광주시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요양병원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은 의료재단 설립을 허가해주는 대가로 이사장이 광주시 6급 공무원 나 모 씨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회계장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광주지법은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나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는데,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재단의 자금 흐름 전반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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