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쌀 시장개방과 관련, 정부의 대책 마련이 부족하다고 보고 쌀 산업 기반유지 대책을 강력히 재촉구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건의문을 통해 곡물자급률 목표를 5년마다 상향 조정하고 적극적인 영농지원과 함께 밭농업 직불금 단가 인상하고 쌀직불금 결정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관세화 전환 시 고관세율을 적용하도록 협상하고 다른 무역협정을 체결할 때 쌀은 협상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입장을 정부가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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