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광주 전남 4곳의 선거구에서도 본격적인
세 대결과 함께 치열한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여*야 각 당과 무소속 등 5명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광주 광산을은 아침부터
후보자들의 출근 유세로 북적였습니다.
새누리당 송환기 후보는 정책대결을
펼치겠다며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구축 등의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알렸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는 광주 정신이 자신을 지탱시켜 준 힘이었다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장원섭 후보는 세월호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정의당 문정은 후보는 부당 해고자
1인 시위 현장 등을 돌며
친노동자 후보임을 부각시켰습니다.
무소속 양청석 후보는 새로운 호남정치를 실현하겠다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세 대결과 주도권 잡기도 본격화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나주*화순에 안철수 공동대표가 지원에 나서 세 결집에 나섰고,
새누리당은 순천*곡성 이정현 후보를
중심으로 힘있는 여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여*야 정치구도도 크게 요동칠 예정이어서 각 당도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수열/조선대 교수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공천을 이끈 안철수 대표 등에 대한 평가는 뒤따를 것"
7.30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은 본 투표일
전날 자정까지 13일 동안 진행되고,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각 재보선 지역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kbc 이형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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