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던 20대 2명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곡성군 오곡면의 한 캠핑장 인근 하천에서 친척들과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던
21살 고 모 씨와 22살 오 모 씨가
밤사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하천의 합류 지점에서
수영을 하다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4 08:12
무안에 시간당 142mm 물 폭탄...물살에 1명 숨져
2025-08-04 06:35
제주 하수처리장서 유해가스 사고…작업자 4명 병원 이송, 안전장비 미착용 확인
2025-08-04 06:20
광주·전남에 다시 극한호우…침수·사망사고 등 피해 속출
2025-08-04 00:18
'시간당 142.1㎜' 물폭탄 광주·전남 1명 숨지고 침수 속출
2025-08-03 22:10
폭우 내린 전남 무안서 빗물 휩쓸린 60대 심정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