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신인규 "무주택자의 고통으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 철퇴 가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부동산 설전이 설 연휴를 달궜습니다. 장 대표가 "다주택자 악마화"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자, 이 대통령은 "사회악은 다주택자가 아니라,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라고 되받아쳤습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문제는 정부·여당에 불리한 이슈로 여겨져 왔기에 더 이례적인데, 그러나 "이번엔 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최근 나온 MBC 여론조사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52%, SBS 여론조사에선 정부 부동산 정책 '잘하고
      2026-02-19
    • '전부 무죄' 송영길의 귀환...김준혁, "6월 보궐선거 의원직 반환이 도리"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은 송영길 전 대표의 즉각적인 복당과 명예 회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판결이 검찰의 무리한 기소권 남용에 대한 사법부의 엄중한 경고임을 강조하며 당 지도부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시작된 검찰 수사였습니다. 검찰은 송 전 대표의 외곽 후원 조직인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까지 별건 수사를 확대해 구속 기소했으나, 지난 13일 서울고등법원은 핵심 증거의 위법 수집과
      2026-02-19
    • 주한미군 군산기지서 기름 4만 리터 유출...열흘 만에 오산기지서 또 유출 사고
      지난달 연료 유출 사고가 발생한 주한 미공군 군산기지에서 유출된 기름이 4만 리터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지난달 26일 군산기지에서 발생한 사고로 연료 탱크에서 약 1만 1,000갤런(약 4만 1,600리터)의 전투기 연료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제8전투비행단 측은 사고 발견 즉시 현장에서 오염물질을 차단·방제하는 조치를 했으며, 인근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이나 안전에 즉각적인 위험은 없다고 당시 밝혔습니다. 미 공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데, 주한미
      2026-02-19
    • 김지호 "'계몽령 가스라이팅' 윤석열, 사형 선고...잘못된 확증편향, 확실히 대가 치러야" [여의도초대석]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관련해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씨가 자꾸 계몽령, 계몽령 하는데 후대의 사표로 삼기 위해서 윤석열 씨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계몽 선고'를 내려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김지호 대변인은 오늘(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앞으로는 다시는 그러한 일을 꿈도 못 꾸게 정말 제대로 단죄해야 한다.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불과 2, 3년 집권한 대통령이 몇몇 위정자들을 가스라이팅 해서 내란을 일으켰다"며 "대
      2026-02-19
    • 4대 과기원 '의대행 자퇴' 절반 뚝..."이공계가 미래" 정부 기조 통했나
      국내 과학기술의 산실인 4대 과학기술원에서 의·치대 진학을 이유로 학교를 떠나는 학생 수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며, 고질적인 '의대 쏠림' 현상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이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UNIST(울산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2월 10일 기준) 의·치대 진학 사유 자퇴생은 총 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 학년도인 2024학년도
      2026-02-19
    •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1심 선고 시작...'사형이냐 무기징역이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19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시작됐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은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1996년 1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징역 22년 6개월이 선고됐던 전례가 이번에도 재현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건은 이듬해 대법원에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으로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형법 87조 내란죄의 핵심 요건으로 ▲국헌문란의 목
      2026-02-19
    • 장동혁 "SNS로 해보니...李대통령과 굳이 안 만나도 될 듯"
      장동혁 국민의힘 대일 표가 설 연휴 직전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직전 불참을 통보한 것과 관련해 "SNS로 해보니까 굳이 안 만나도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18일 채널A에 출연해 설 연휴 동안 이 대통령과 부동산 문제로 SNS에서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 직접 만나서 해법을 논의해야 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글을 계속 올려주시니 충분히 반박이 되는 것 같다"며 "대통령께서 계속해서 이렇게 SNS로 정치할 게 아니라 이런 문제는 야당 대표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게 맞다고 반어법으
      2026-02-18
    • 국민의힘, 새 당명 2개로 압축...이르면 주말쯤 최종 확정
      국민의힘의 새 당명 후보가 2개로 압축됐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쯤 최종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등과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당 홍보본부장인 서지영 의원과 당 브랜드전략 TF를 이끄는 김수민 전 의원이 대국민 공모전 등을 통해 취합한 당명 후보 가운데 선정한 2건을 보고했습니다. 당 로고와 상징색은 새 당명이 결정되고 나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주
      2026-02-18
    • 강기정 "술도 끊고 일만 했다...'노잼 도시' 광주는 잊어라, 3전 4기, 드디어 기회" [TBC-KBC 공동특별대담]
      광주·전남 통합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가 그동안 복합쇼핑몰 하나 없는 이른바 '노잼 도시'라는 오명과 오해를 받아왔는데 '더현대 광주'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보다 훨씬 더 크다. 그동안 묵은 숙제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지금 광주는 기회의 도시"라고 강조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17일 방송된 TBC-KBC 공동기획 설 특별대담 '이철우 경북지사·강기정 광주시장에게 듣는다'(진행= 황상현 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제가 시장으로 있는 3년 6개월 동안 복합쇼핑몰 중에 1조 5천
      2026-02-18
    • 김진욱 "비정상적 수요 억제해야" vs 이준우 "대통령 분당 아파트는 왜 안 파나" [박영환의 시사1번지]
      설 연휴 기간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동산 정책 및 다주택자 규제 문제를 두고 SNS에서 날 선 공방을 벌인 가운데 여야도 부동산 관련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는 18일 KBC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번 메시지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성을 명확히 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특보는 "투기적 성격의 다주택자들과 같이 비정상적으로 시장을 왜곡시키는 수요를 억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장동혁 대표를 향해 "사적으로 효심을 갖고
      2026-02-18
    • 정동영 "9·19 비행금지구역 선제 복원 추진"…무인기 침투 재발방지대책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8일 9·19 군사합의에 따른 비행금지구역을 선제적으로 복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 무인기의 북한 침투 사건과 관련해 지난 10일 유감을 표명한 데 이어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은 것입니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에서 긴장과 전쟁을 바라지 않는 것은 남과 북이 다르지 않다"며 "항공안전법 등을 개정해 무인기 침투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민간인 3명이 총 4차례
      2026-02-18
    • 이진숙이 대구시장?...이철우 경북지사 "TK, 극우 꼴통 아냐...가장 개혁적" [TBC-KBC 공동특별대담]
      제18대, 19대, 20대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지낸 재선 이철우 경북지사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아무리 대구라도 5·18을 조롱 비하하거나 '윤 어게인'을 외치는 사람들은 결코 당선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17일 방송된 TBC-KBC 공동기획 설 특별대담 '이철우 경북지사·강기정 광주시장에게 듣는다'(진행= 황상현 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대구 시민들과 경북 도민들이 굉장히 판단이 바릅니다. 아주 정확합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철
      2026-02-18
    • 李 대통령 "다주택 보유 정치인이 특혜 방치에 투기 부추겨"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다주택 보유가 이익이 아닌 부담이 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치권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바람직하지 않은 다주택 보유가 이익 아닌 부담이 되게 해야 할 정치인들이 특혜를 방치할 뿐 아니라 투기를 부추기거나 초과 이익을 노리는 이해충돌까지 감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경우 비난은 나쁜 제도를 활용한 다주택자들이 아니라 제도를 만들어 시행한 정치인들이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전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 대통령을 향해 "다주택자
      2026-02-18
    • 장동혁 “이재명, 다주택자 ‘사회악’ 몰이…하수 정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7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SNS 선동에 매진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기도 하고 우려스럽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장이라는 품격은 찾을 길이 없고, 지방선거에서 표를 좀 더 얻어보겠다고 국민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갈라치는 ‘선거 브로커’ 같은 느낌만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인구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고향
      2026-02-17
    • 李대통령 "제대로 된 세상이 제 간절한 소원…전력 질주만 남아"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제가 살아온 어둡고 헝클어진 세상을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고, 모든 사람이 불의와 부당함에 고통받지 않으며, 누구도 부당하게 남의 것을 빼앗지 못하는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설날인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에 모두 소원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저에게도 소원이 있었습니다"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특히 "저는 대통령이 되려고 된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권한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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