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전국체전 '성화' 제주까지 안전 운송

    작성 : 2026-10-03 11:23:41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 불씨, 목포 거쳐 제주항까지 이동
    ▲목포-제주 전국체전 성화 이송할 씨월드마린2호 [연합뉴스]


    제107회 전국체전 성화 불씨가 목포항에서 바닷길을 통해 제주항으로 봉송됩니다.

    전남광주 목포-제주 항로를 운영하는 씨월드고속훼리는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 불씨를 육상으로 목포까지 이동해 오면, 4일 씨월드마린2호에 선적해 제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이번 바닷길 성화 봉송은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성화 불씨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운송 과정에는 관계자 3명이 동승해 성화 불씨의 보관 및 안전관리를 담당합니다.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 대표는 "성화 불씨가 제주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책임감 있게 운송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되며, 50개 종목에 3만 명의 선수·임원 등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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