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8월17일 방송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5중 추돌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7일) 새벽 0시쯤 광주시 우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앞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65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다쳤으며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5%로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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