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영어유치원 운영을 전면 금지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 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지역에 있는 영어유치원 가운데 일부가 어린이집과 학원을 같은 주소지에 두고 영업하거나, 같은 법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입학을 안내하는 등 편법 운영을 하고 있다며, 교육당국의 즉각적인 전수조사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런 영어유치원은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과 장시간 학습부담 등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킨다며, 유아대상 영어유치원 운영을 전면 금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