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의사와 공무원 등 수십 명이 연루된 의약품 도매업자 뇌물장부 수사를 7명을 입건하는 선에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과 의료인 등 4명과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1명, 병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전현직 세무서 간부 등
7명을 입건하고 관련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약품 도매업자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의사와 경찰, 공무원, 언론인 등 수십 명이 언급된
뇌물장부를 확보하고 담당 부서까지 바꿔가며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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