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9일(일) 8시뉴스 타이틀 및 주요뉴스 ]

1. 사회경제적 기업 키운다더니...(또‘말뿐’)

사회경제적 기업을 육성하겠다던 전라남도의 공언이 그야말로 구두선에 불과했습니다.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에 대해선
구매 실적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2. 빗길 교통사고 ....일가족 6명 사상

빗길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벽면을
들이받아 일가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등 휴일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현장]수십억 세트장 철거...(예산낭비 비판)

여수시가 돌산공원에 수십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드라마세트장이 10년 넘게 방치되다가 결국 철거돼 예산낭비라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4. 광주 구도심 재개발 (가속도)

광주 구도심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동구는 이번 재개발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5. 가족레스토랑‘지고(유기농 레스토랑‘뜬다’ )

한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패밀리 레스토랑’이 크게 줄고 있는 반면에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유기농 레스토랑’이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늘고 있습니다.

6. 대나무박람회,벌써부터 흥행 예고

오는 9월 개막하는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가 벌써부터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전입장권이 30만장 가까이 팔려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