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목)타이틀+주요 뉴스

    작성 : 2015-04-09 20:50:50

    1. (광주 서을, 5명 후보 등록) 본격 선거전)
    광주 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5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여야 중앙당의 지원이 잇따르는 등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2. ("화합 강조한 원칙론") 확대 해석 안 돼) 새정치민주연합이 권노갑 상임고문의 6대4 지분 발언으로 또다시 시끄럽습니다. 동교동계는 화합을 강조한 원칙론을 얘기한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3.(공사 나눠먹기) 업체와 자재까지 지정)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재량사업비를 일부 지방의원들이 나눠먹는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공사 업체와 자재까지 지정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4.(횡령 혐의 이재의) 전 비서실장 소환)
    이재의 전 광주시 비서실장이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출연기관 재직시절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5. [긴급](거듭되는 광주시 (인사 파행)
    광주시 비서실장에 이어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내정자도 청문회 벽을 넘지 못하고 사퇴했습니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끊이지 않고 있는 인사 파행에 시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6. (왕인축제*한옥건축박람회) 동시 개막)
    왕인박사를 기념하기 위한 영암 왕인축제와 한옥건축박람회가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일대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주한 일본 대사가 축제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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