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후보 지지 새정치 지방의원 윤리회 제소

    작성 : 2015-04-08 11:30:50

    탈당한 후보를 지지한 새정치민주연합 현직 지방의원들의 징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당 후보 지지선언과 당 대표 간담회에는 불참하면서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해당 행위를 한 김 모 시의원과 구의원 2명을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중앙당 윤리위는 김 모 의원 등에게 소명을 들은 뒤 징계수위를 결정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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