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 실은 화물차 고속도로서 전도

    작성 : 2015-04-01 20:50:50
    오늘 오후 12시 50분쯤 보성군 조성1터널 순천방면 고속도로에서 벌통 45개를 실은 1톤 화물차가 터널 방호벽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2살 임 모 씨가 다쳤으면 벌통 5개가 도로에 쏟아져 경찰과 119 구조대원이 사고 수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