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월 보육대란 피했다"…광주시, 60억 긴급 지원

    작성 : 2015-03-26 11:30:50

    예산 부족으로 우려됐던 광주지역 어린이집 3월 보육대란이 광주시의 긴급 예산지원으로 해결됐습니다.

    광주시는 만 3세에서 5세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60억 원을 긴급 편성해 일선 5개 구청에 내려보냈습니다.

    정부의 지원 거부 방침에 맞서 광주시교육청은 전국 17개 교육청 중 가장 짧은 2개월치 예산만 편성해 3월 보육대란이 우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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